쩝...;; 여러분들도 조심하세요~~ 금니나 은니 있으신분들은...;;

바로 얼마전 10월29일 금요일..;;

저랑 친구랑 수업시간에..몰래 엿을 먹고 있었거든요...;

근데.. 제엿이 조금 많이..(?);; 컷어요..^^;

그래도 어쩔수 없이 맛있으니깐 ..;;

먹고있는데.. 그게.. 왼쪽이빨에.. 딱 ! 붙어버린거예요.;;

완전 당황...; 그래서 녹일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녹이기엔.. 너무 크기가..커서..;;

그래서 막 씹어댔죠..;; 그런데 갑자기!!

제이빨이 조금.. 아픈거에요..;; 그러더니.. 뭔가.. 딱딱한게.. 같이 씹히는 거예요..;;

그래서 그냥 엿이 뭉쳐서 딱딱한가보다라고 생각하고 계속 씹어댔죠..;;

그런데.. 계속 씹히고.. 뭔다 이상해서.. 거울로..봤더니..;; 금니로 때운게..;; 보이더라고요..;;

완전당황해서.. 얼른 녹여서 금니를 뺏더니...;; 때운것중의.. 일부분이..;;

떨어진거더라고요..;; 작년여름에 한건데..;; 당황해서..일단 휴지로 조심스레 싼뒤에..;;

가지고 있었죠..;; 그뒤로 물을 먹는데 얼마나 시렵던지..;; 그다음날. 치과에 갔더니;

의사선생님이.. 딱 아시더라고요..^^;

"너 엿같은거 끈적거리는거 먹었니?"

그래서.. "네.. 엿먹었어요.."라고 대답했죠..;;

아빠가  엿먹다가 그렇게 됐다고 말하지말랬는데..; 딱아시더라고요..^^;;

그래서.. 붙여주신다길래.. 치료받는데...;; 아.. 어찌나 시리던지..; 그 고통~~!!

분명 의사선생님이 "조금 시릴꺼예요." 그랬는데..;; 조금이 아니라 엄청많이 시렸던.;;

작년에도 치료할때.."조금 아플꺼예요." 조금뒤 "아.. 조금 더 아플꺼예요.."

그러더니..;; "많이 ㅇ아플꺼예요.. 많이 썩었네.." 이러셨거든요.. 근데 이번에도..;;

그러니까 지음아이 가족(?)식구(?)분들도 엿같은거나 끈적거리는거 드실때 조심하세요..~^^

저 처럼 고생하지 마시고~~^^ 결론은 이거예요~!! 평소에. 관리 잘하자..;;  

그럼.. 너무나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