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말해준 사랑.. 그리고 삶.. 우리 주변의 것들..

by 퓨마 posted Oct 3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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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누구좋아하게 되도 시간이 지나면 ㄷ ㅏ 떠나가는 법이지

사귀기 시작할ㄸ ㅐ는 떠날 준비도 같이 해야되지 않겠냐

그러니까 그여쟈는 마음을 안줬는ㄷ ㅔ 넌 ㄷ ㅏ 줘버린거지

ㅅ ㅓ로 알아가면서  서로서로 주고받는ㄱ ㅔ 마음인데

한명ㅇ ㅣ 너무많이 주거나 바라면은 부담을 느끼지



ㄴ ㅐ친구도 보면은

자기 사귀던 여자가

맨날 자기 사랑하냐고 물어보고 맨날 시도때도 없이 전화한거야

처음엔 ㄴ ㅐ친구가 그렇게 좋아했는ㄷ ㅔ 싫어진거지

실증이 빨리나고 귀찮아 졌다고나 할까

ㅅ ㅏ랑은 깨지기 쉬운거니까 서로 조금씩 마음을 열어나가야 되는ㄷ ㅔ말이지



한번 곰곰히 생각을 해보면 얻는ㄱ ㅔ 그다지 없어 사랑은

잃는ㄱ ㅔ 더 많겠지

상대방 마음만 얻는ㄱ ㅔ 사랑이지


ㅇ ㅏ니지 아무나 해도 되고 할 수 있는건데

니가 뭔가를 잃을 각오를 해야지

그럴 각오가 없으면 아예 안하는ㄱ ㅔ 낫지


앞으로 ㄴ ㅏ는 이세상과 사람을 좀ㄷ ㅓ 사랑하기위ㅎ ㅐ 세상을 살아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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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대화를 했다.. 난.. 얻은게 많다.. 친구란건 좋은거다.. 평생이라니까..

난.. 약한 마음 버리고 강한 마음으로 다시 일어날꺼다..

내성적인 내 모습을 바꾸고 싶다.. 쉽진 않겠지만.. 게으름을 떨처내겠다..

시간낭비도 하기 싫다.. 4년동안 낭비를 많이 했다.. 난 편히 사는게 좋다..

그래서 편히 살다보니.. 게을러지고.. 걱정은 늘어나만갔다..

난 사랑을 하지 않겠다.. 내가 진실한 사랑 받기 전까진..

사랑한 다는 말도 함부로 안한다..

좋아하는 감정에서 그걸로 끝내야겠다고 다짐했다..

스트레스가 쌓여간다.. 내가 좋아하는 여잘 볼때마다..

근데.. 이젠 그것이 시간낭비라 본다.. 사랑을 하면 얻는게 없다..

잃는게 더 많다..

그사람을 좋아하고 그사람을 만지고 싶고 같이 있고 싶은거 까지다..

하지만 난 사랑 같은 건 안한다.. 상처가 더 크게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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