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모사카 리에 집에서 아들 출산 / 러브 사이케데리코 11월 서울 공연

by 판~★ posted Oct 29,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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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토모사카 리에(ともさかりえ, 25, 사진)가 27일 새벽 4시께 도쿄 자신의 집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예정일보다 1주일 정도 빨리 태어난 것인데 소속사에 따르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아이의 체중은 2670g이라고 한다. 집에서 아이를 낳은 것은 토모사카의 희망에 따른 것으로, 체험했던 친구의 말을 듣고 조산사를 신청했다고 한다.

토모사카는 작년 4월 배우이자 연출가인 카와하라 마사히코(河原雅彦, 35)와 결혼했다. 올 봄 임신 사실을 알았을 때도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아이를 갖게 되었다. 너무나 기뻐서 여러분께 보고하고 싶었다"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토모사카의 출산에는 카와하라도 함께 했는데 관계자에 따르면 부부는 결혼 후 1년 6개월 만에 얻은 첫 아이의 탄생에 행복해 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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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듀오 러브 사이케데리코(LOVE PSYCHEDELICO, 사진)는 27일 Zepp Tokyo에서 개최한 콘서트에서 오는 11월 13일에 서울 팝콘 홀에서, 동 16일에는 홍콩 컨벤션 센터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는 자신들의 첫번째 해외 공연 계획을 발표했다. 공연 도중 보컬을 맡고 있던 쿠미(KUMI, 28)가 "내일로 전국 투어도 끝. 여러분 덕분에 좋은 여행이 되었다"고 인사하자 기타의 사토 나오키(佐藤直樹, 31)가 "이번에는 한국과 홍콩에서 할 생각"이라고 얘기해 팬들의 갈채를 받았다.

계기는 9월에 한국에서 개봉한 스마프(SMAP) 쿠사나기 츠요시(草なぎ剛, 30) 주연 영화 <호텔 비너스(ホテルビ-ナス)>. 일본어와 한국어가 적당하게 어울리면서 팝같은 느낌을 낸 주제가 [Everybody somebody]가 한국의 음악 팬과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으면서 한국에서 발매한 앨범 [[LOVE PSYCHEDELICO II]의 판매에 박차를 가했고 이에 현지로부터 공연 요청을 받게 된 것이다. 또한 홍콩에서도 동 앨범이 J-POP 차트에서 4위에 오르는 등 인기 몰이 중이어서 서울 공연 후 홍콩에서도 공연하기로 결정했다.

기대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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