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 블루스 . 요리왕 비룡 놀이

후랑크소세지에 칼집내서 프라이팬에 기름 두르고 달달 볶으면 문어발처럼 벌어지며 익죠
결론은 맛있다~~

요즘 마블은..여자친구 얘기로 가득하죠..
나중에..뒷감당을 어떻게 하려고..-_-;;

요리왕 비룡... 기억나는 건 항상 한 입 베어 물면 머리로 번개가 찌릿 하고 스쳐지나가더니 용이 날아다니고 여자들이 나와서 부채춤을 추는데 부채에 미미라고 씌어있었죠=ㅅ=;
그리고 항상 밑에 나오는 자막은 미미(美味) : 아주 뛰어난 맛.
원제가 중화일번이었던가... 재미있었죠...

둘이깨지면.......

푸허헛 요리왕 비룡놀이;; 전 만화책으로만 3번봤다는;;

너무 잼있네요. 저도 요리왕비룡 만화책으로 봤었어요; 그런데 전개가 너무빨라서....

허허;; 재미있네요. 전 저런장면만 보면 쇼타의 초밥이 생각나요.
심사위원들의 그 오버하는 반응과 화려한 미사여구...정말 원츄!

요리만화는 오버하는 맛에 보죠~~
미스터 초밥왕이나 따끈따끈 베이커리나 화려한 식탁이나;;
요리만화들 보면 그냥 음식 먹으러 온 손님들도 요리에 일가견이 있는;
한입 먹고선 "아니 이 톳쏘는 맛으 000의 00을 00한 것이로군"
이라고 외쳐주고-ㅅ-;;;;;;;

신중화일미 ~ 재밌었는데.....마오였나?음..보고싶군;;

풋....성게군은 정말 재밌게 논다는...^^;

전 따끈따끈 베이커리가 떠올라요(.....)

..정말정말, 행여 깨지기라도 하면..마린블루스가 어떻게 굴러갈지 대충 몇가지 시나리오가 뜨는군요. -_- 뭐, 지금은 재밌습니다만..;

우헤헤헤헤 우리집 햄스터 이름 쏘세지에용 - 0- 마린블루스 너무 재밋어요

푸하하하 요리왕 비룡 어렸을때 자주 봤는데..
요리만화들을 보면 배가고파져요 ㅠㅠ

....비엔나..-┏ 나랑 비슷하게 노네-_-...;

요리왕 비룡, 보고 싶어지네요'ㅁ' 재밌었는데 , 허허

저도 친구들이랑 그렇게 노는... 무슨 차를 마시더라도 '이 오묘하고 부드러움이 감싸는 맛은...
과연 너의솜씨는 인정할만해. 흔히 구경할 수 없는 신비로운 그린의 향연과 코를 가득 찌르는 행복함
가득한 이 향기, 그리고 만지기조차 부끄러워지는 멋진 이 자기란..' 이러면서- -
결국엔 종이컵에 인스턴트 녹차를 따랐더거였지만요;ㅂ;
어쨌든 요리왕비룡 또 했음좋겠어요, 만화도 재밌었지만 애니가 뭔가 이렇게 영상이 슈르륵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