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노트라는 만화의 영향인지..
이상한 꿈만 꿨습니다=_=;
팀을 갈랐는지 빨간 옷과 파란 옷을 입은 사람들이 있었고요
가슴 부분에 명찰을 하고있었는데.. 이름하고 숫자가 적혀있었어요..
서로 싸워서 이기거나 죽이는거 였는데;
상대방의 번호와 이름을 말해서 행동명령을 내린다는것도 가능하고-_-;
일어나 생각해보니 ....이거 데스노트랑 비슷하잖아..라고-_-;
웃긴건 꿈에서 제일 먼저 사람을 죽인건 저였다는거..쿨럭
어? 진짜로 죽나? 하고 숫자랑 이름을 말하면서 지나쳐왔더니
(그러면서 제 명찰을 반으로 접어서 주머니에 넣었던듯;)
.......진짜 툭 쓰러지고=_=; (<-꿈인데 뭘 진짜;)
일어나서 오싹오싹 했습니다. 나름대로 즐겼던것 같기에;
제 자신이 죽임당하려던 순간엔 죽기 싫어라고 생각하니까
눈이 번쩍 뜨이는거 있죠=_=; 이런이런;
(...차라리 피라도 봤으면 금전운이 생기는 건데...)
또 다시 잠들어서 악몽 또꾸고..
옆에서 누가 제가 잠들때마다 귓가에 소근대나봐요.
-.....악몽 꿔라.. 악몽 꿔라...-
(마지막줄 쓰는데; msn또로롱 소리에 흠찟..<-바보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