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시사회에서 봤거든요. 카메라도 좀 많고 해서 자제하자. 라고 속으로 다짐했건만, 등장과 함께, 저는 카메라따윈 신경도 안 쓰고(오히려 카메라 바로 앞에 대담하게!!) 맨 앞으로 나갔더랬죠. -_-;;
이 놈의 카메라 테크닉은 전혀 진전이 없는 가운데, 그래도 맨 앞자리라는 기쁨으로 열심히 셧터를 눌러댔답니다. 이미 많은 사진들이 올라왔겠지만, 소인이 직딩인지라(사실 게을러서-_-;;) 이제야 올려봅니당.
후기는 사진과 함께 올렸고요. 다시 새삼 반했다는 ^^ 영화도 잼있어요. 영화 보면서 조금은 궁시렁대는 편인데, 정말 영화 잘 봤어요.
그나저나, 일본 연예인들이 이제 하나둘, 한국으로 오고 있느데, 팬들의 마음가짐도 성숙해져야 할 것 같아요. 좋아해주는 것은 좋지만, 팬문화랄까? 그런 게 일본이랑 조금 다르잖아요~ 팬분들도 흥분되는 마음을 조금 자제할 줄도 알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어요. 극장 오는 중간에 조금 불미스러운 일이 있어서 여러분이 흥분하면, 무대인사 못 한다는 말을 듣고 조금 그랬거든요.
참고로 예전에 영화 마들렌이 동네에서 촬영을 하는 행운을 얻은지라, 여름에 동네 산보하다 촬영팀을 만나 열심히 구경했더랬죠. 그 때의 조인성은 절정의 미모를 발하였답니다. 키는 나보다 20cm가 넘게 큰 데 얼굴은 참. 어찌 그리 작은지. 골목에서 조인성이 촬영하고 그 바로앞에서 지켜보기 있는 내가 살짝 부끄러워졌답니다. ㅠ.ㅠ 이번에 조인성군이랑 만날 때 사토시군이 큰 키에 놀래하는 눈치던데~ 놀랍죠. 그 키에 그 작은 얼굴. ㅠ.ㅠ
이상 후기였어요~
이 놈의 카메라 테크닉은 전혀 진전이 없는 가운데, 그래도 맨 앞자리라는 기쁨으로 열심히 셧터를 눌러댔답니다. 이미 많은 사진들이 올라왔겠지만, 소인이 직딩인지라(사실 게을러서-_-;;) 이제야 올려봅니당.
후기는 사진과 함께 올렸고요. 다시 새삼 반했다는 ^^ 영화도 잼있어요. 영화 보면서 조금은 궁시렁대는 편인데, 정말 영화 잘 봤어요.
그나저나, 일본 연예인들이 이제 하나둘, 한국으로 오고 있느데, 팬들의 마음가짐도 성숙해져야 할 것 같아요. 좋아해주는 것은 좋지만, 팬문화랄까? 그런 게 일본이랑 조금 다르잖아요~ 팬분들도 흥분되는 마음을 조금 자제할 줄도 알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어요. 극장 오는 중간에 조금 불미스러운 일이 있어서 여러분이 흥분하면, 무대인사 못 한다는 말을 듣고 조금 그랬거든요.
참고로 예전에 영화 마들렌이 동네에서 촬영을 하는 행운을 얻은지라, 여름에 동네 산보하다 촬영팀을 만나 열심히 구경했더랬죠. 그 때의 조인성은 절정의 미모를 발하였답니다. 키는 나보다 20cm가 넘게 큰 데 얼굴은 참. 어찌 그리 작은지. 골목에서 조인성이 촬영하고 그 바로앞에서 지켜보기 있는 내가 살짝 부끄러워졌답니다. ㅠ.ㅠ 이번에 조인성군이랑 만날 때 사토시군이 큰 키에 놀래하는 눈치던데~ 놀랍죠. 그 키에 그 작은 얼굴. ㅠ.ㅠ
이상 후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