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완전 우울하군요 수능은 다가오는데 신경쓸만한 일들이 잔뜩. 기댈사람도 없고 완전 마음은 자꾸 피폐해가고 배신은 자꾸 당하고 5년동안 알고지내던애한테 장난감취급이나 당하고 학원에선 돈내라고 압박이고 친한친구한텐 비꼼이나 당하고 (원래 그런애라서 웃어넘기지만 마음이 편치는 않죠..) 어딜가나 편한데가 없어요 흐; 더구나 여기다가 저의 비참함을 써서 뭘 어쩌겠다는건지; 힘내라는 말 한마디가 듣고싶어요 ㅠ_ ㅠ.;;;;<-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