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고 한마디만 해주세요ㅠ.

by 아리숭 posted Oct 23, 200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요즘 완전 우울하군요
수능은 다가오는데 신경쓸만한 일들이 잔뜩.

기댈사람도 없고 완전 마음은 자꾸 피폐해가고
배신은 자꾸 당하고
5년동안 알고지내던애한테 장난감취급이나 당하고
학원에선 돈내라고 압박이고
친한친구한텐 비꼼이나 당하고
(원래 그런애라서 웃어넘기지만 마음이 편치는 않죠..)


어딜가나 편한데가 없어요 흐;
더구나 여기다가 저의 비참함을 써서 뭘 어쩌겠다는건지;


힘내라는 말 한마디가 듣고싶어요 ㅠ_ ㅠ.;;;;<-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