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때 갔다왔었는데, 이게 도대체 몇 달이 지난 후에 쓰는건지..
사실 사진 인화를 어제서야 해버렸답니다;
그래서 사진 인화 다 되자마자 부랴부랴 스캔하고...
제가 사진 찍는 솜씨가 정말 없어서 좀 이상할거에요;ㅂ; 그래도 즐겁게 봐주시면 고맙겠....<-

↑무슨 역 앞에서 먹은 다꼬야끼. 이케부쿠로였남;ㅂ;?! 어쨌든 제가 이 때까지 먹어본 다꼬야끼중
제일 최고로 맛있었습니다ㅠ!!! 진짜 최고!!! 정말 맛있어요!!! 감동이 물씬물씬이더라구요~

↑무슨 산에 올라갔을 때 사먹은... 만화에서 이런 떡꼬치가 자주 나오길래, 신기함 맘에 사먹어 봤는데
그냥 떡에 꿀바른 맛... 솔직히 쬐꼼 실망했어요- -!!! 그래도 달콤하긴 달콤하더라구요♡

↑하나비 갔을 때 찍었던 사진 중 하나입니다=ㅂ=)/ 아, 거참 사진 누가찍었는지 참 구리게도 나왔군요...
오메, 사람들 엄청 많드만요~ 정신없어 죽는 줄 알았어요ㅠ 그래서 야끼소바가 바로 눈앞에 있었는데도,
엄청난 인파때문에 먹지도 못했다는... 진짜 사람들 빽빽하게 엄청 많았어요...
하나비도 한 12,000발 정도 쏜 것 같고.(잡지에서봄) 되게 멋졌어요♡

↑지하철역에서 발견한 동경만경 사진이 모여있던 것들... 한글이 써있어서 굉장히 놀랐었어요.
동경만경 한자위에 조그맣게 한글로 '동경만경' 이라고도 써있었습니다.
딱 보면 보이시겠지만 마음, 사랑, 정, 애정, 마음 이렇게도 써있더라구요... 와, 놀랍던..
그 외에도 에마가 NHK에서 출연하는 드라마 포스터를 지하철 역에서 봤었는데,
그건 인화를 안한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요요기 공원에서 잠을 자고 있었을 때 함성이 들려와서 옆에 있는 요요기 공연장에
가보니까 무려 썸마리콘썰을 하고 있었거든요.
8만원짜리 암표를 사서 들어가려고 했지만, 쟈니스를 별로 좋아하는 편은 아니므로 안샀던...
그 앞에서 굿즈 파는거랑, 썸마리 간판같은거 찍었었는데, 그것도 인화안한 듯... 아우, 아쉬워요.
그리고 그 때 아빠가 기념으로 뭐 하나 사주신다 그럴 때 캇툰 포스터를 800엔 주고 샀었는데
놓고 왔어요...ㅠ_ㅠ 캇툰팬은 아니지만 그래도 클래스메이트 중에 아카메에 미치는 애가 한 명 있는데...
아빠가 잘 간직하고 계시다고 하시니까 겨울방학 때 가꼬오면 되죠;ㅂ;
그리고 아빠께서 일본에 계시거든요. 그러니까 한 6년 정도 계셨어요.
아빠가 헤이x3, 스마스마, 우타방 등등 녹화해서 보내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ㅂ; 아, 행복ㅠ_ㅠ
그나저나 혹시 전에 말했던 체육대회 결과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쓰는건데요;ㅂ;
저희 학년은 피구, 줄다리기, 씨름이라고 했잖아요!!!
근데 저희반이 피구, 줄다리기, 씨름 다 우승하게 게다가 놋다리밟기였나? 뭔가하는 것도 우승
해버렸다는... 다른반은 저희반이 싹쓸이 했다고 미워해요, 잉잉~(웃음)
근데 상품은 겨우 펜(것도 형광펜, 검정펜)기본 6개...
많이 출전한 애들은 8개...- - 뭐 재밌었으니까~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으히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