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외고 원서 쓰려고 생각 중인데요. 아무것도 안 되지만 학교장 추천을 좀 받을 수 없을까 하고 부탁을 드렸더니 참. 담임 선생님 말씀이 걸작이더라구요. 그래서 상처받고. 그러고나니 하루종일 우울해서 아무것도 손에 안 잡혀서 죽겠어요. 일반전형 준비라도 열심히 하고 있어야하는데- 열심히 준비해서 꼭 붙을 수 있게 힘을 주세요! 우어어어어. 어쨌든 지금 기분 매우 우울합니다아아아아.
붙을 수 있길 바랄게요- 리체님 열심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