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즐겁진 아니합니다만 야자를 안한다는것만으로도 행복해집니다 .... 아마도 이게 마지막 소풍일까요 고3을앞둔 저로선... 내일 아니 오늘인가... 다들 행복한 일 잔뜩 일어났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