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까요 ; 뭐랄까 ;
음, 언제였더라(벌써기억안남;;) 아아, 십오일.
전대 대운동장에서 에버~ 스타리그를 했거든요 (에버~강조 푸히히)
임요환씨, 홍진호씨, 박정석씨, 이윤열씨, 최연성씨 등등 초호화 게이머 등장 +ㅁ+//
당장 야자빼먹고 가서 즐감(;) 했습니다 ^-^///
사람 엄청 많더군요.-_-
임요환씨 생각보다 키가 크대요, 우와.. 임요환씨 등장과 함께 바리케이트 붕괴-_-!!! (테이프였지만..-ㅁ-)
너무 잘생겼어요 >_<// 홍진호씨도 잘생겼고 ㅠ_-
박정석씨는 가장 가까이서,
변길섭씨는 가장 오래 봤는데 쨌든 모두 사진을 찍을수 없었습니다 ㅠ_-
(박정석씨 찍기는 찍었는데 확대해서 찍었음에도 불구하고 매우 흐릿하게 나옴-_-)
폰카에 압박..-_- T1 벤 문앞까지 갔는데요 최연성씨랑 눈이 딱~ 마주쳤으나 셔터 찬스를 놓침-_-
무지막지한 디카에 밀려서 .. 흑흑..
쨌든 눈이 매우 즐거웠습니다 // 후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