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야케이는... 인디계열의 음악인들이 내놓은 음반 중 일련의 장르음악이 시부야에 위치한 음반매장과 클럽등지에서 유독 호응을 얻어 붙게된 명칭이라네요. 다시말해 시부야에서 놀던 사람들이 발굴하고 좋아하게된 일련의 음악들이란거죠. (네이버 지식인 참조)
으음. 슈게이징과 마찬가지로, 음악 외적인 이유로 인해 그게 쟝르의 이름이 되어버린 경우입니다.
음악적으로 말하자면, 보통은 일렉트로니카를 중심으로, 보사노바, 재즈, 라운지, 칠 아웃...
그야말로 짬뽕음악의 극을 달린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_=;
게다가 일부에서 시부야계로 분류하기도 하는 럽 사이키델리코라던가 인디고...이런 아티스트까지
포함한다면 음악특성은 그야말로 뭐라고 표현하기 힘든 지경에 이릅니다=_=;
사실 '시부야케이'를 쟝르라고 부르기도 뭣하죠, 뭐 그렇게 된다면 달리 그밖에 뭐라고 불러야 할지도 모르겠지만=_=;;
음, 아티스트는 굉장히 많은데요. 이건 밑에 분에게 패스. (스윽)
패스 받아도 별로 아는건 없지만'-; 그렇죠 뭐, 장르라고 보긴 좀 그렇지만 나름대로 큰
흐름(트랜드라고 하나요;_;)을 중심으로 수백가지 가지가 뻗어있다고 봐야할것 같아요.
좀 왜곡되도 우리나라음악이 미국팝을 향해간다고 표현한다면 시부야케이는
유럽음악을 지향한다고 해야할까요._-_ 그렇기때문에 상당히 새롭죠. 윗님 말씀처럼
여러가지 섞어놓는다, 이런 느낌이 강해서 그런지 가벼워서 시부야케이를 싫어한다는 사람도 있지만요^^
아는게 없어서-_ㅠ 좋아하는 시부야계 아티스트라고한다면 freeTEMPO, paris match[;],
fantastic plastic machine ..??
지금은 일본에서도 시부야라고 분류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만큼 시부야계라고 정의하기가 모호하다는 게 아닐까요. 그래서 시부야계 아티스트라고 딱 잘라 말할 수 있는 아티스트가 몇 안되네요. 이것저것 따지고 들어가면 골치 아파요..-_-;
시부야의 시초가 되는 플리퍼스 기타, 코넬리우스, 카지 히데키, 피치카토 파이브, 카히미 카리에 등등..
좀 예전 노래들이라 식상할 수도 있겠지만 이 때가 정말 시부야계 음악이라고 불리웠던 때이니까 들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요즘 노래들은 너무 광범위해서..;
으음. 슈게이징과 마찬가지로, 음악 외적인 이유로 인해 그게 쟝르의 이름이 되어버린 경우입니다.
음악적으로 말하자면, 보통은 일렉트로니카를 중심으로, 보사노바, 재즈, 라운지, 칠 아웃...
그야말로 짬뽕음악의 극을 달린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_=;
게다가 일부에서 시부야계로 분류하기도 하는 럽 사이키델리코라던가 인디고...이런 아티스트까지
포함한다면 음악특성은 그야말로 뭐라고 표현하기 힘든 지경에 이릅니다=_=;
사실 '시부야케이'를 쟝르라고 부르기도 뭣하죠, 뭐 그렇게 된다면 달리 그밖에 뭐라고 불러야 할지도 모르겠지만=_=;;
음, 아티스트는 굉장히 많은데요. 이건 밑에 분에게 패스. (스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