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때문에 정신없어서 꽤 오랜만에 들어왔네요.
요새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 시험 날짜가 자꾸 왔다갔다 해서요.
교양과목 중에 현대철학이 있었는데 교수님덕분에 기운이 다 빠졌답니다.
철학자를 한명씩 배우거든요. 지금까지 총 5명 그러니까...
쇼펜하우어, 니체, 베르크손, 후설, 키에르케고르...
이름틀렸어도 봐주세요. 매번 헷갈려요. --;;; 시험은 후설까지였어요.
원래 이런 건 체질상 안 맞는데요. 해야되서 어쩔 수 없이 한거였죠.
수업시간에 주신 프린트물 양이 많아서 잠을 거의 못 잤는데 문제보고 절망했죠.
1. 니체에 핵심사상을 논하시오.
니체가 제일 양이 많더니 그렇다고 저거 하나 나올 줄 누가 알았나요.
거기에 오픈북이었어요. --;;;;
덕분에 지금 거의 쓰러지기 직전인데 내일 시험이 없길래 기운내서 들어왔어요.
시험보시는 분들 기운내서 잘 보시길 바래요.
저도 어떻게든 그럭저럭은 볼려고요. 무리일거 같지만요. --;;;
모두 좋은 하루되세요.
요새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 시험 날짜가 자꾸 왔다갔다 해서요.
교양과목 중에 현대철학이 있었는데 교수님덕분에 기운이 다 빠졌답니다.
철학자를 한명씩 배우거든요. 지금까지 총 5명 그러니까...
쇼펜하우어, 니체, 베르크손, 후설, 키에르케고르...
이름틀렸어도 봐주세요. 매번 헷갈려요. --;;; 시험은 후설까지였어요.
원래 이런 건 체질상 안 맞는데요. 해야되서 어쩔 수 없이 한거였죠.
수업시간에 주신 프린트물 양이 많아서 잠을 거의 못 잤는데 문제보고 절망했죠.
1. 니체에 핵심사상을 논하시오.
니체가 제일 양이 많더니 그렇다고 저거 하나 나올 줄 누가 알았나요.
거기에 오픈북이었어요. --;;;;
덕분에 지금 거의 쓰러지기 직전인데 내일 시험이 없길래 기운내서 들어왔어요.
시험보시는 분들 기운내서 잘 보시길 바래요.
저도 어떻게든 그럭저럭은 볼려고요. 무리일거 같지만요. --;;;
모두 좋은 하루되세요.
친구들한테 필기를 보여주기도 되게 애매하고-_- 그렇다고 안 보여주자니
그것도 애매하고;;;;;
(프린트라면 애들의 정보가 다 동일하니까 그것도 그것대로 애매하고;;; -_-)
요즘 다들 중간고사기간이라 휴학생이랑은 안 놀아주더군요;
여튼 힘내서 마지막 시험까지 최선을 다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