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세카츄를 보고 다소 실망을 했습니다.
일본 친구나 일본 선생님들이 눈물 흘리며 봤다고 해서 내심 기대했거든요.
눈을 뜨자마자 기대감에 들떠서 서울로 면접보러가는 마나님을 꼬드겨서
영화보고 가도록 했것만 이건 좀 아니다 싶더라구요.
2시간을 넘는 다소 긴 러닝타임이지만 책이나 드라마 처럼 내용을 전부 풀어가기는
힘든 것 처럼 느껴지드라구요.
뭐 각설하고!
세카츄(영화)와 겨울연가
공통점을 보자면 일본 내에서 빅 히트를 이룬 점이겠죠.
그리고 두 작품 다 애뜻한 사랑의 감정을 잘 표현했다는 점인듯 싶네요.
아마 한국 드라마라는 컴플렉스라면 컴플렉스라고 할 수 있는 겨울연가가 일본 내에서
성공 할 수 있었던 것은 일본 현세대나 그 이전 세대가 최루성 류의 로맨스에 굶주려 있어서
그런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하는 드라마 류(일본)는 소재도 다양하고
보편적인 사랑 이야기는 거의 다뤄지지 않기에 세카츄나 겨울연가의 스토리가 일본인의
정서를 뒤흔든 것 같네요.
제가 세카츄를 보고 별 감동 같은 걸 못 느낀 이유는 역으로 생각해봤을때 한국 내 드라마는
첫사랑 이라던지 불륜 이라던지 그런 소재가 익숙하기 때문에 신선함을 못느꼈기 때문이 아니였을까요.
갑자기 생각나서 쓴 글이라 두서는 없지만 뭐 제 의견이에요 태클은 ...........OTL
털썩
일본 친구나 일본 선생님들이 눈물 흘리며 봤다고 해서 내심 기대했거든요.
눈을 뜨자마자 기대감에 들떠서 서울로 면접보러가는 마나님을 꼬드겨서
영화보고 가도록 했것만 이건 좀 아니다 싶더라구요.
2시간을 넘는 다소 긴 러닝타임이지만 책이나 드라마 처럼 내용을 전부 풀어가기는
힘든 것 처럼 느껴지드라구요.
뭐 각설하고!
세카츄(영화)와 겨울연가
공통점을 보자면 일본 내에서 빅 히트를 이룬 점이겠죠.
그리고 두 작품 다 애뜻한 사랑의 감정을 잘 표현했다는 점인듯 싶네요.
아마 한국 드라마라는 컴플렉스라면 컴플렉스라고 할 수 있는 겨울연가가 일본 내에서
성공 할 수 있었던 것은 일본 현세대나 그 이전 세대가 최루성 류의 로맨스에 굶주려 있어서
그런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하는 드라마 류(일본)는 소재도 다양하고
보편적인 사랑 이야기는 거의 다뤄지지 않기에 세카츄나 겨울연가의 스토리가 일본인의
정서를 뒤흔든 것 같네요.
제가 세카츄를 보고 별 감동 같은 걸 못 느낀 이유는 역으로 생각해봤을때 한국 내 드라마는
첫사랑 이라던지 불륜 이라던지 그런 소재가 익숙하기 때문에 신선함을 못느꼈기 때문이 아니였을까요.
갑자기 생각나서 쓴 글이라 두서는 없지만 뭐 제 의견이에요 태클은 ...........OTL
털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