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분들은 특히나 제 나이때[19;;] 군대 문제를 한번쯤은 생각 해 볼 것 같은데요[아님 낭패;]
저 같은 경우는 고1때 자퇴를 한 처지라 고등학교 졸업 문제도 있고[아직 검정고시 패스 못한 상태;]
길어도 2년 짧아도 내년쯤에는 군대를 갈 나이인지라.. 그냥 이래저래 생각이 좀 많아져서 글을 써 보네요~
그리고 또 쓰는 이유가 오늘 아는 형 하고 술 먹으면서 나온 말이 있어서..
오늘 아는 형을 만나서 술을 한잔 했는데[지X님이 미성년자는 술을 마시면 안된다고=_=;; 보수적이에요 지X님!]
신검 받았다고 하더라고요..내년의 내 이야기인지라 흘려 들을 수가 없어서..;
그 형이 의경을 간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제가 가지고 있는 생각은 안 갈려면 확실하게 안 가고 갈 거면 확실하게 가자[해병대쪽이 아니라 현역..방산업체쪽은..영..;;창피해서;;]
그래서 전 현역 생각 하는데 형이 말하길 의경쪽으로 가라고 하더라고요.. 굳이 현역 갈 필요 없다고;
그리고 또 하는 말이.. 졸업장은 따고 가라고..[말하자면 검정고시 패스;;]
졸업장 따고 가는 거랑 안 따고 가는 거랑 제대 후 천지 차이라고.. 사회에선 ~ 졸업장이나 자격증 시대니까.. 뒤처질 거라고 그러더라고요..
안 그래도 2번 연속 떨어져서[공부 안 한 탓이 크겠지만요;;] 어둠속을 헤엄쳐 다니고 있는 처지지만;;
그 말 들으니 더 힘내야 겠단 생각도 들고.. 그렇게 내가 못했었나 라는 자책도 들고 하네요;
내년엔 정말 검정고시 패스 해서 군대를 가든 수능을 보든.. 좀 확실하게 매듭 지어 볼려고 했는데
너무 성급하게 굴면 될 일도 안 된다고.. 한 2년정도? 더 볼려고 생각 중이에요 군대는 빨리 가면 좋다지만.. 아직 제가 할 일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직 제가 사회 생활을 해 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 나름데[대?]로 학교를 일찍 탈퇴[?]하고 나와서 알바도 해보고.. 폐인 생활도 해 보고 이래저래 시간을 많이 허비하면서 했다고 하는데..
정말 사회라는 곳.... 남 위에 올라서지 않으면 안 될 거 같더라고요 ~ 형 말도 그렇고.. 내가 생각하는 사회관도 그렇고.. 그런 거 정말 싫어 하는데.. 요즘 이걸로 많이 고민하고 있답니다[사실 가끔씩;]
이래저래 군대 이야기랑 부정적인[?]생각을 많이 쓴 거 같네요;;
글이 많이 걸어 졌군요;; 쓴 글 중에 젤 길게 쓴 듯;; [덕분에 글은 엉망진창;;]
자야 겠네요~[라고 말은 하지만 과연..]
좋은 꿈 꾸세요 ~
P.S 1.) 돼지국밥집에서 소주한잔 했었는데 돼지국밥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정말 맛있더라고요^^
2.) 돼지국밥 먹으러 가는 길에 형1이 말하길"야 굴국밥이 있다던데 그건 국밥에다 굴 넣은거가?"
형2"순대국밥이랑 돼지국밥 차이가 뭐냐? 순대국밥에 순대 넣고 돼지국밥에 돼지고기 넣은거지 그럼 굴국밥엔 뭘 넣었겠노?"
형1"아 ~ 맞나.....그렇겠네~~~......"
형2,나"............"
근데 굴 국밥이 있나요?;;;금시초문;
저 같은 경우는 고1때 자퇴를 한 처지라 고등학교 졸업 문제도 있고[아직 검정고시 패스 못한 상태;]
길어도 2년 짧아도 내년쯤에는 군대를 갈 나이인지라.. 그냥 이래저래 생각이 좀 많아져서 글을 써 보네요~
그리고 또 쓰는 이유가 오늘 아는 형 하고 술 먹으면서 나온 말이 있어서..
오늘 아는 형을 만나서 술을 한잔 했는데[지X님이 미성년자는 술을 마시면 안된다고=_=;; 보수적이에요 지X님!]
신검 받았다고 하더라고요..내년의 내 이야기인지라 흘려 들을 수가 없어서..;
그 형이 의경을 간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제가 가지고 있는 생각은 안 갈려면 확실하게 안 가고 갈 거면 확실하게 가자[해병대쪽이 아니라 현역..방산업체쪽은..영..;;창피해서;;]
그래서 전 현역 생각 하는데 형이 말하길 의경쪽으로 가라고 하더라고요.. 굳이 현역 갈 필요 없다고;
그리고 또 하는 말이.. 졸업장은 따고 가라고..[말하자면 검정고시 패스;;]
졸업장 따고 가는 거랑 안 따고 가는 거랑 제대 후 천지 차이라고.. 사회에선 ~ 졸업장이나 자격증 시대니까.. 뒤처질 거라고 그러더라고요..
안 그래도 2번 연속 떨어져서[공부 안 한 탓이 크겠지만요;;] 어둠속을 헤엄쳐 다니고 있는 처지지만;;
그 말 들으니 더 힘내야 겠단 생각도 들고.. 그렇게 내가 못했었나 라는 자책도 들고 하네요;
내년엔 정말 검정고시 패스 해서 군대를 가든 수능을 보든.. 좀 확실하게 매듭 지어 볼려고 했는데
너무 성급하게 굴면 될 일도 안 된다고.. 한 2년정도? 더 볼려고 생각 중이에요 군대는 빨리 가면 좋다지만.. 아직 제가 할 일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직 제가 사회 생활을 해 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 나름데[대?]로 학교를 일찍 탈퇴[?]하고 나와서 알바도 해보고.. 폐인 생활도 해 보고 이래저래 시간을 많이 허비하면서 했다고 하는데..
정말 사회라는 곳.... 남 위에 올라서지 않으면 안 될 거 같더라고요 ~ 형 말도 그렇고.. 내가 생각하는 사회관도 그렇고.. 그런 거 정말 싫어 하는데.. 요즘 이걸로 많이 고민하고 있답니다[사실 가끔씩;]
이래저래 군대 이야기랑 부정적인[?]생각을 많이 쓴 거 같네요;;
글이 많이 걸어 졌군요;; 쓴 글 중에 젤 길게 쓴 듯;; [덕분에 글은 엉망진창;;]
자야 겠네요~[라고 말은 하지만 과연..]
좋은 꿈 꾸세요 ~
P.S 1.) 돼지국밥집에서 소주한잔 했었는데 돼지국밥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정말 맛있더라고요^^
2.) 돼지국밥 먹으러 가는 길에 형1이 말하길"야 굴국밥이 있다던데 그건 국밥에다 굴 넣은거가?"
형2"순대국밥이랑 돼지국밥 차이가 뭐냐? 순대국밥에 순대 넣고 돼지국밥에 돼지고기 넣은거지 그럼 굴국밥엔 뭘 넣었겠노?"
형1"아 ~ 맞나.....그렇겠네~~~......"
형2,나"............"
근데 굴 국밥이 있나요?;;;금시초문;
넘어가는 느낌이 ㅇ래침같다랄까.. 진짜 토할것 같아보이는 느낌*-_-*
오늘 놀아주셔서 고마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