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부산=이규창 기자] 일본 정상의 아이돌 그룹 스마프(SMAP)의 멤버로 아시아권의 폭발적 사랑을 받고 있는 기무라 다쿠야의 부산영화제 방문 계획이 전격 취소됐다.
7일 부산영화제 사무국에 따르면 기무라 타쿠야는 당초 이날부터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 이틀간 묵기로 예약이 돼있었으나 이날 오전 8시경 호텔측에 갑작스레 예약취소 사실을 알렸다.
기무라 다쿠야는 SMAP의 멤버로 함께 활동하고 있는 이나가키 고로가가 주연을 맡은 영화 '웃음의 대학'이 부산영화제 '아시아영화의 창' 부문에 초청되면서 이나가키와 함께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었다.
특히 8일 오후5시에 예정된 개막작 '2046'의 관객과의 대화 행사에 기무라 다쿠야가 참석할 것이라는 소식이 알려지자, 부산영화제 홈페이지에는 이 행사의 입장권을 구하려는 사람들의 문의글이 150여개나 등록되는 등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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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못가서 속상했는데 못보지만 우리나라 못온다니 그것도 좀 안타깝네요;
그래도 우리나라 와서 좋은것좀 보고 갔음 좋겠는디... 아쉬워라..-_ㅠ
언젠간 오겠죠..오겠죠.. 킁...ㅠ
7일 부산영화제 사무국에 따르면 기무라 타쿠야는 당초 이날부터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 이틀간 묵기로 예약이 돼있었으나 이날 오전 8시경 호텔측에 갑작스레 예약취소 사실을 알렸다.
기무라 다쿠야는 SMAP의 멤버로 함께 활동하고 있는 이나가키 고로가가 주연을 맡은 영화 '웃음의 대학'이 부산영화제 '아시아영화의 창' 부문에 초청되면서 이나가키와 함께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었다.
특히 8일 오후5시에 예정된 개막작 '2046'의 관객과의 대화 행사에 기무라 다쿠야가 참석할 것이라는 소식이 알려지자, 부산영화제 홈페이지에는 이 행사의 입장권을 구하려는 사람들의 문의글이 150여개나 등록되는 등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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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못가서 속상했는데 못보지만 우리나라 못온다니 그것도 좀 안타깝네요;
그래도 우리나라 와서 좋은것좀 보고 갔음 좋겠는디... 아쉬워라..-_ㅠ
언젠간 오겠죠..오겠죠.. 킁...ㅠ
보고싶단말야~ 징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