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부터 중간고사를 보기 시작했는데 ...
첫날에 시험 본 도덕, 국사가 좀 어렵게 났어요..
그래서 첫날에 시험 결과를 보고 내일은 자신있는 수학과목을 보니까
거기에서 좀 만회를 하자고!!! 이렇게 다짐하면서..수면시간 반이상을 줄여가면서..
미치도록 공부를 했는데...
오늘 시험을 보니.. 머리가 하얘지더군요.. 문제 줄수는 적었습니다만.. 엄청나게 머리를
쥐어짜야 하는 문제들로 구성..!! 그것도 배점이 컸죠..
뭐 그럭저럭 즐겨주자고 해서 열심히 풀었건만... 모르는 문제는 어쩔 수 없더군요..;ㅅ;
포기하고 열심히 주관식 답안 작성했습니다.
채점을 하는데..갑자기 어딘가에서 비가 오기 시작하더군요..하하하..
순간 반 분위기는 아수라장으로 변했죠..
(어, 반밖에 못풀었는데 3개 맞았어~라는 말이 꽤 들려오더군요)
심지어 어떤 애는 시험 점수 때문인지 실신까지 하고..
옆에서는 울고... 가관이었습니다.
왠지 선생님이 미워보였습니다. 학년평균이 60을 넘어선 절대 안된다는 그런 사고를 가지고 있는!!
그러면서 수업은 정말 못하는!! 하아.. 더이상 할 말이 없군요..
이번에 저희학교 학년 수학 평균이 30정도 될 것 같군요..
불가능 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수학시험 다시 봤으면 하는 바람이 조금이나마 있어요..
하아.
첫날에 시험 본 도덕, 국사가 좀 어렵게 났어요..
그래서 첫날에 시험 결과를 보고 내일은 자신있는 수학과목을 보니까
거기에서 좀 만회를 하자고!!! 이렇게 다짐하면서..수면시간 반이상을 줄여가면서..
미치도록 공부를 했는데...
오늘 시험을 보니.. 머리가 하얘지더군요.. 문제 줄수는 적었습니다만.. 엄청나게 머리를
쥐어짜야 하는 문제들로 구성..!! 그것도 배점이 컸죠..
뭐 그럭저럭 즐겨주자고 해서 열심히 풀었건만... 모르는 문제는 어쩔 수 없더군요..;ㅅ;
포기하고 열심히 주관식 답안 작성했습니다.
채점을 하는데..갑자기 어딘가에서 비가 오기 시작하더군요..하하하..
순간 반 분위기는 아수라장으로 변했죠..
(어, 반밖에 못풀었는데 3개 맞았어~라는 말이 꽤 들려오더군요)
심지어 어떤 애는 시험 점수 때문인지 실신까지 하고..
옆에서는 울고... 가관이었습니다.
왠지 선생님이 미워보였습니다. 학년평균이 60을 넘어선 절대 안된다는 그런 사고를 가지고 있는!!
그러면서 수업은 정말 못하는!! 하아.. 더이상 할 말이 없군요..
이번에 저희학교 학년 수학 평균이 30정도 될 것 같군요..
불가능 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수학시험 다시 봤으면 하는 바람이 조금이나마 있어요..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