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달랑 세개 쓰고 홀랑 사라져버려서 저 기억하시는 분이 계시려나요.
짤릴수야 없지!……를 외치며 다시금 들어와보았습니다.
탁묘사기사건, 아시죠?
16살짜리가 한 사건이라고는 너무 잔인하더군요. 사실 이 행위 자체가 인간말종이지만.
개인적으로 고양이 좋아해서 그게 더 용납안돼요.
흠, 그 여중생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개인적으로 절벽에서 조용히 밀고 나몰라라 하고픈데.(.......)
지음아이 회원분들은 이 16살 여중생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이거 원 뒷북이지만.
한번 진지하게 코멘트로 그 여중생 어떻게 인간으로 만들지 토론해보고 싶네요<-
(아니면 어떻게 벌줄까 라던가)
사실 그 게시물이 올라왔을 때, 사진만 스윽- 하고 보고 경악해버려서(...)
대강 어떤 내용인지는 알고 있었거든요. 근데 여중생이라니.. 너무 의외네요.
저도 고양이를 좋아해서.. 하지만 고양이가 아니라 다른 동물이래도 엄청 화가 나요.
갇혀있던 고양이들처럼 좁고 꽉 막힌 곳에 며칠동안 가두고 밥 안 줘버리기. 같은 건 너무 약하고.
아무래도 정말 반성할 수 있게 해야할텐데 말이예요. -끄응
...그냥, 절벽에 조용히 밀러 가실 때 호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