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에 갔다가 매우 예의바른 남자아이를 봤습니다.
좁은 통로를 지나고 있었는데 제 앞에서 쇼핑카트를 천천히 밀고 갔었어요.
뒤에 사람이 있는 줄 모르고 천천히 밀고 가다가 자기 뒤에 누가 있다는걸 알고는 바로
최대한 옆으로 비켜주면서 자기가 앞에서 가로막고 있어서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더군요.;
어른들도 그런 말 안 하는데 그 아이는 한 초등학교 4학년쯤 된 것 같았어요.
꽤 놀랐습니다. 그렇게 예의바른 아이는 요즘 찾기 힘들잖아요.
그 애를 보니까 저도 예의바르고 다른 사람한테 폐 끼치지 않는 인간이 돼야겠다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
앞으로 그런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_+
좁은 통로를 지나고 있었는데 제 앞에서 쇼핑카트를 천천히 밀고 갔었어요.
뒤에 사람이 있는 줄 모르고 천천히 밀고 가다가 자기 뒤에 누가 있다는걸 알고는 바로
최대한 옆으로 비켜주면서 자기가 앞에서 가로막고 있어서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더군요.;
어른들도 그런 말 안 하는데 그 아이는 한 초등학교 4학년쯤 된 것 같았어요.
꽤 놀랐습니다. 그렇게 예의바른 아이는 요즘 찾기 힘들잖아요.
그 애를 보니까 저도 예의바르고 다른 사람한테 폐 끼치지 않는 인간이 돼야겠다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
앞으로 그런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