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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을 쓰는 싱고파파입니다....=ㅁ=
역시 여성스러움의 대명사는 긴 생머리죠....흑~
근데 저는 역시 머리를 가만히 못두나봐요.
오늘....커트 결정........=ㅁ=!!!!!!!!!!!!!!!!!
아아~커트치면 치마입어도 남자같은데~!!!!!!!!
그래도...머리 못길르겠어요....휴우.....((((((((((((((((((((((((( -_-)
머리자르면...사진한방 올릴까요???(얼굴은 모자이크 처리...;;)
아무튼 미용실 갔다올께용~^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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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Kei 2004.10.04 11:05
    전 지금 눈물을 머금고 머리 기르고 있습니다-_ㅠ
    귀찮아 죽겠는데.. 롤머리 한번 해보겠다고-_-; 용쓰고 있죠...

    머리 예쁘게 자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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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y 2004.10.04 11:25
    저도 초등학교때 엄마의 손에 이끌려 숏커트를 했대가 7년째 숏커트에서 헤어나오질 못함ㅠ_ㅠ
    머리를 길러볼까나 라고 했다가 친구들도 그렇고 엄마가 엄청난 반대를;;;
    나도 머리 기르고 싶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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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에데 2004.10.04 15:02
    저는 기르고 있습니다;; 여름동안에 너무 더워서 자르려고 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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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rrh 2004.10.04 15:48
    저도 기르고 있어요^-^;;; 전 여름에 약간 잘라버려서 다시기르는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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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망♡ 2004.10.04 16:09
    변화를주는것도 좋은것같아요 ! 커트면...웬지 매력이 있을것 같아요 +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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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夕香 2004.10.04 16:20
    헤엣.. 사진 올려버려!
    남자라닛;ㅅ; 언니 얼마나 이쁜데..
    짧은머리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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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ki 2004.10.04 16:27
    저는 염색과 퍼머를 반복한 결과.
    머리가 쵸 황폐화 되어서 한번 과감하게 짜르고
    (눈물을 머금고 ㅠ_ㅠ)
    다시 기르고 있답니다 ㅠ_ㅠ
    머리기르기 귀찮지요 ㅠ_ㅠ
    저도 학창시절엔 숏컷이었는데...
    확실히 편하지요. 샴푸값도 덜들고;;
    잦은 염색과 퍼머는 피하세요.;; 제가 워낙 머리에 이짓 저짓을 잘하는 터라;;
    지금은 조심히 기르고 있답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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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米少女 2004.10.04 16:46
    전 suny님과 반대로 컷트 한번 해보고싶은데 다들 반대를 하죠; (얼굴이 크니까 그렇지)
    머리 기르는거.. 어깨에 닿을 듯 말듯 할때쯤이 절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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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토™ 2004.10.04 17:12
    전 꿋꿋하게 기르고 있습니다. (전교에서 가장 머리가 길듯한) 그래봤자 어깨선에 닿이지도 않는데 ㅠㅠ
    엄마가 구박을 하던지 말던지, 학주가 잡던지 말던지......
    이제 중 3이면 머리 기르게 냅두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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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우짱♥ 2004.10.04 17:52
    저도 세레나트님 처럼 머리를 자르려고 하지만 주위에서 반대한답니다.. 후후
    님이 부럽네요ㅠㅠ 저번에 한번 집에서 잘랐다가
    귀밑 3센티가 된 후로는 아무도 저에게 자르라는 말을 하지 않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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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愛野* 2004.10.04 21:03
    저도 기르고싶은데 조금만기르면 말려버리는 머리끝덕분에-_ 항상잘라버려요 ㅜ ㅜ
    지금은 억지로 기르고있지만, 자꾸말려서 미치겠습니다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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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엘 2004.10.04 21:34
    아아~언니 진짜 이뻐요!!!!쇼컷이어도 이쁠것같은데!
    난 머리길를려고 그 노력을 해대도...머리가 자꾸 갈라져서 자를 수 밖에;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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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아라닭둘기 2004.10.04 21:59
    기대 해야지 +_ + 으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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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숭 2004.10.05 01:55
    커트 좀 길게해서 파마하면 여자돼요~(저처럼-_-a;;)
    귀엽고 발랄한 소녀로 거듭나고 싶으시면 파마를 하세요(뭔 뜸금없는소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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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10.05 16:59
    지금 머리 기르는 중인데 너무 지저분해서 다시 확 자르러 갈까 말까 생각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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