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음분들도 보셨을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요즘 빠져버린 만화는...
'딸기 100%(いちご 100%)' 라는 만화입니다!!!!
"뭐야, 제목이 어째 !%^#$^한데?"
라고 생각되시는 분들은 오해하지말아주시길 =_=;
장르는 핑크빛 순정물이에요...(그렇다고 아주 순수한 순정물은 아니지만...)
주인공은 마나카 쥰페이(眞中 淳平)라는 남학생으로
그에게 4명의 소녀들이 엮이게 되는 내용...입니다.
4명의 소녀의 이름은
각각 토죠 아야(東城 綾), 니시노 츠카사(西野 つかさ), 키타오오지 사츠키(北大路 さつき),
미나미토 유이(南 戶唯). 이렇게 4명의 미소녀와 평범한 소년 하나를 둘러싸고 일어나는
청춘물...이라는거죠. 그런데 인물들의 이름을 보면 무언가 특징이 있습니다.
바로 방향을 표시하는거죠. 남주인공인 마나카는 眞中, 즉 한가운데를 의미하고
토죠는 동쪽, 니시노는 서쪽, 키타오오지는 북쪽, 미나미토는 남쪽을 뜻하는겁니다...
(결국 요놈 혼자서 4명의 소녀에게 사랑을 받는다는...)
우연찮게 친구집에서 단행본을 한권 봤는데, 보면서 눈을 뗄 수 없게 되더군요.
지금 저도 고등학교 3학년이지만(어차피 내년이면 꿈도 못 꿀 직함이지만...)
이런 고등학교 생활을 꿈꾸게 될정도로...라고나 할까요.
주인공은 특별한 것 없이 평범한데다 우유부단한 성격에도 불구하고 4명의 소녀들이 모두 좋아하는 것.
아아...이제는 너무 심각해져버려서 마나카가 겪는 상황이 제가 겪는것처럼 감정이입을 시키는
수준까지 온것같아요. 제가 만화에 빠진 또 하나의 이유는...4명의 소녀들 중 니시노 츠카사를 엄청나게
좋아해버렸답니다. 뭐 만화에 나오는 캐릭터를 좋아한다고해서 이상할 건 없지만...
정말 이 현실로 끌어내고 싶을 정도로 좋달까...아무튼 형언할 수 없는 느낌이네요.
만화에 대해 마지막으로 말하자면....남학생분들은 한번쯤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고등학교시절에 대한 환상을 느끼기엔 더없이 좋은 만화라고 생각합니다.
이걸로 여태껏 누려보지못한 삶에 대한 위안을...ㅜ_ㅜ
제가 요즘 빠져버린 만화는...
'딸기 100%(いちご 100%)' 라는 만화입니다!!!!
"뭐야, 제목이 어째 !%^#$^한데?"
라고 생각되시는 분들은 오해하지말아주시길 =_=;
장르는 핑크빛 순정물이에요...(그렇다고 아주 순수한 순정물은 아니지만...)
주인공은 마나카 쥰페이(眞中 淳平)라는 남학생으로
그에게 4명의 소녀들이 엮이게 되는 내용...입니다.
4명의 소녀의 이름은
각각 토죠 아야(東城 綾), 니시노 츠카사(西野 つかさ), 키타오오지 사츠키(北大路 さつき),
미나미토 유이(南 戶唯). 이렇게 4명의 미소녀와 평범한 소년 하나를 둘러싸고 일어나는
청춘물...이라는거죠. 그런데 인물들의 이름을 보면 무언가 특징이 있습니다.
바로 방향을 표시하는거죠. 남주인공인 마나카는 眞中, 즉 한가운데를 의미하고
토죠는 동쪽, 니시노는 서쪽, 키타오오지는 북쪽, 미나미토는 남쪽을 뜻하는겁니다...
(결국 요놈 혼자서 4명의 소녀에게 사랑을 받는다는...)
우연찮게 친구집에서 단행본을 한권 봤는데, 보면서 눈을 뗄 수 없게 되더군요.
지금 저도 고등학교 3학년이지만(어차피 내년이면 꿈도 못 꿀 직함이지만...)
이런 고등학교 생활을 꿈꾸게 될정도로...라고나 할까요.
주인공은 특별한 것 없이 평범한데다 우유부단한 성격에도 불구하고 4명의 소녀들이 모두 좋아하는 것.
아아...이제는 너무 심각해져버려서 마나카가 겪는 상황이 제가 겪는것처럼 감정이입을 시키는
수준까지 온것같아요. 제가 만화에 빠진 또 하나의 이유는...4명의 소녀들 중 니시노 츠카사를 엄청나게
좋아해버렸답니다. 뭐 만화에 나오는 캐릭터를 좋아한다고해서 이상할 건 없지만...
정말 이 현실로 끌어내고 싶을 정도로 좋달까...아무튼 형언할 수 없는 느낌이네요.
만화에 대해 마지막으로 말하자면....남학생분들은 한번쯤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고등학교시절에 대한 환상을 느끼기엔 더없이 좋은 만화라고 생각합니다.
이걸로 여태껏 누려보지못한 삶에 대한 위안을...ㅜ_ㅜ
물론 남자주인공 여복터진거지만
난 데스노트다!!!!!사랑스런 다크서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