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지편집부라서 선생님이 시키셨어요.
음 물론 제가 뽑힌 건 제가 모범생이라서 그런 건 저얼~대 아니구요^^; 3학년 여자애들은 다 갔어요.
역시 교장실 럭셔리하더군요+_+ 드라마에서나 본 그 사장님 책상위에 세워놓는 이름써놓은거..(정확한이름이뭔지모른다) 세상에 나전칠기비슷한걸로 되어있었어요. 뒤에 막 트로피 쫙 늘어서있고...(거의다 태권도라는;) 교기도 몇개나 걸려있는데 카펫트로 쓰면 좋을정도로 컸단;
소파도 푹신푹신했어요. 아아 교실에 그거 40여개씩 놔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교장선생님은요, 전직 국어교사였다던데 역시 말이 길었습니다ㅠㅠ 조회때 연설을 어떻게 감당해내지...
쓴다고 죽는줄알았어요. 알고보니까 다른애들은 안쓰고있었;
근데, 머리카락이 정말 까맣게 나 있었습니다. 예전 교장은 막 조회할때 바람불면 가발날아다니고 그래서 다 웃고 그랬었는데...
음 결론은, 저번 교장보단 낫군요. 저번교장은 막 방학숙제는 과목별로 꼭 내주라고 압박을 넣질 않나, 전교생 공부시키려고 환장한 것 같았어요.
최근에 인근 여고로 가셨는데, 절대로절대로 거기로 진학 안 할겁니다. 어짜피 08학번부터 내신제니까 그 여고는 내신도 불리하고...
잠깐 삼천포로 빠졌네요. 흐음 그래도 중1때 교장선생님이 좋았어요T^T 여름에 덥다고 오전수업만 해준적도 있고, 월드컵 할 때 교복대신 빨간색 티셔츠 입고 등교하고... 그 교장선생님 젊으신분일줄 알았는데 정년퇴임하셨죠.
음 물론 제가 뽑힌 건 제가 모범생이라서 그런 건 저얼~대 아니구요^^; 3학년 여자애들은 다 갔어요.
역시 교장실 럭셔리하더군요+_+ 드라마에서나 본 그 사장님 책상위에 세워놓는 이름써놓은거..(정확한이름이뭔지모른다) 세상에 나전칠기비슷한걸로 되어있었어요. 뒤에 막 트로피 쫙 늘어서있고...(거의다 태권도라는;) 교기도 몇개나 걸려있는데 카펫트로 쓰면 좋을정도로 컸단;
소파도 푹신푹신했어요. 아아 교실에 그거 40여개씩 놔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교장선생님은요, 전직 국어교사였다던데 역시 말이 길었습니다ㅠㅠ 조회때 연설을 어떻게 감당해내지...
쓴다고 죽는줄알았어요. 알고보니까 다른애들은 안쓰고있었;
근데, 머리카락이 정말 까맣게 나 있었습니다. 예전 교장은 막 조회할때 바람불면 가발날아다니고 그래서 다 웃고 그랬었는데...
음 결론은, 저번 교장보단 낫군요. 저번교장은 막 방학숙제는 과목별로 꼭 내주라고 압박을 넣질 않나, 전교생 공부시키려고 환장한 것 같았어요.
최근에 인근 여고로 가셨는데, 절대로절대로 거기로 진학 안 할겁니다. 어짜피 08학번부터 내신제니까 그 여고는 내신도 불리하고...
잠깐 삼천포로 빠졌네요. 흐음 그래도 중1때 교장선생님이 좋았어요T^T 여름에 덥다고 오전수업만 해준적도 있고, 월드컵 할 때 교복대신 빨간색 티셔츠 입고 등교하고... 그 교장선생님 젊으신분일줄 알았는데 정년퇴임하셨죠.
우리 이사장님도 바뀌셔서 학교 분위기를 공부하는 분위기로 잡아가고 있어 -_;
대단히 짜증이 나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