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저 그렇게 보냈답니다 ^ ^
근데 웬지 추석같지가 않은추석연휴를 보내고왔답니다 -_-.;
웬지 그런느낌이 들더군요.......
출발할떄는 밀리지도 않고 쌩쌩 ~ 달리면서 시골에 도착했습니다 !
시골에 도착하고 ~ 시험기간이라서 거의 공부를하면서 시간을 보낸것 같군요....;
오빠 언니들이랑 오랜만에 얘기도 하고 ^ ^ ( 근데 사촌오빠가 이상하게 남자로보입니다 -_-.;)
재미있게 지나갔어요 ~
할아버지는....요양원?; 비슷한곳이 있고....
시골에는 할머니 혼자 계셔서....너무 외로워보셨어요...ㅜㅜ..
그리고 장남?,;;;;;;들이 다 벌초하러 가면....
엄마들?,;;;;;;;;;;;;이 자꾸 할머니 한테 뭐라고 하는것 같아서...좀 그랬어요.....;
아마 돈문제일듯....-_-.....;
우리엄마도 거기에 합류해서 .....참.....= _=.......
할머니가 엄청 마르셨거든요...
고생도 많이하신것같고.....
할머니가 혼자 있으실떄 ....자꾸 눈물이 글썽글썽 거려요.....
웬지 모르겠지만.. (모든 할머니들 ! 화이팅입니다 +ㅁ+ ♡♡)
아무튼 ! 어제 밤에 출발을 했는데.........길이 왜이렇게 밀리는지.....
답답해서 죽는줄알았습니다.....
고속도로 타고 왔는데. 길가에 차들이 줄줄이....다 차안에서 자는 사람들인것 같았아요 ;ㅁ; ...;
집에도착하자마자 大 뻗었습니다 = _=.;
이제 다시 평범한생활로 돌아왔습니다.....!
다들 좋은 추석연휴보내셨나요 +ㅁ+ ?
푹 쉬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