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 두근♡
거리며 쓰고 있답니다 +_+
새컴으로 첨 쓰는 글이어요 >_<
어제 가져오긴 했는데요.
요것이 미쳤는지 어젠 하루종일 인터넷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손 놓고 있다가 오늘은 "에궁.. 동영상이나 바야게따" 요러고 켰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이너넷 익스플로러를 클릭했더니.
쓩 하고 창이 뜨면서 되지 뭐예요 +_+
으하하하.ㅜ_ㅜ
키보드가 전에쓰던거랑 좀 달라서 아직은 익숙치가 않아서 쫌 오타가..;;;
금방 익숙해 지겠죠 뭐..;;;
전에 쓰던 거실에 있던 컴은 사촌오라버니가 사운드카드도 망가졌고
요고조고 손볼게 많다면서 가져가셨어요.
에궁. 어쩐지 쫌 맛이 간거 같다 했드만...;;;
어제 컴오자 마자 계속 일음들만 실컷 들었답니다 ㅠ_ㅠ
소리가 안나온다는 것이 이다지도 고통스러운 것이었다니 ㅠ_ㅠ
지금도 윈엠으로 노래 계속 돌리고 있어요.
아아... 행복해라....ㅜㅁㅜ
남은 연휴 즐겁게 보내고 계시나요?
전 어제그저께랑 어제 동생들에게 시달려서 ㅠ_ㅠ
저번에도 썼었지만 저번에 사촌동생들이 제방의 온 물건을 망가뜨리고 간터라
이번에는 방에는 얼씬도 못하게 하느라 힘이 좀 들었어요 ㅠ_ㅠ
근데 몰래들어간 동생놈 하나가
제가 아끼는 장난감 하나를 달라고 울고 보채는 덕에
달래느라고 애먹은...ㅠ_ㅠ
숨겨놓는다는게 깜박했지 뭐예요 ㅠ_ㅠ
그럼 남은 연휴도 즐겁게 보내시구요.
항상 건강하시길. 호호
Have a nice 추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