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악;
으윽..ㅠ_-....
할머니댁에서[물론 돌아가셔서 지금은 삼촌댁;] 컵에 물담고 밖에서 마셨지요..;ㅅ;
음식냄새가 간장을태우는바람에 상당히 고약해져서..=_ =..................[맡는사람만 앎]
삼촌댁 바로 옆에 옆집을 작년쯤에 지었어요;
거기 개가 있는데 잘 따르는개더라구요+ㅁ+[먹을거로 친해진사이..]
개가 목말라하는것 같길래 개집에물통없나..봤더니 흙+시멘트조각+돌+자갈+물 이 담겨있는 물통..
그걸 전혀 안먹더라구요..방치된지 며칠 되었었는지..거미줄이 다닥다닥;ㅅ;
그래서 제물 반 먹고 반을 주었답니다;
개가 담 위에 올라와서 주로 놀거나 먹거든요?;
{옆집}개집[담]<차>[삼촌댁]
이런식으로 되있는데..마침 차도 있겠다..
일어서기 귀찮아서 차에 앉아서 팔만 쭉-뻗고 먹여주었지요..
거기까진 좋았지요..
그때가 새벽인지라..정신은 훨-훨날아가고;
멍-한 상태에서 컵을 그대로 차에다 놓고 집으로 돌아와버린-_-;;
저녁때 집에 와보니까 차에 뭐가 있길래보니까 아까 그 컵-_-...;;
어차피 내일 또 가니까 그떄주면 되겠지..하고 방으로 일단 가져오긴 했는데..
다음날;ㅅ;
엄마가 갑자기 방으로 절 부르시는게-_-...
매우 놀란얼굴로..이컵 어디서 났나며..ㅠ_-..
컴이 땅에서 솟을리도없고 하늘에서 뚜-욱떨어질리도 없잖아요..
그렇다면..어제의 사연을 모르는 어마마마께서는..직감적으로'도둑질'로 생각 하셨는지;;
아빠한테 가셔서 고자질-_-;하시더니 뭐라고 작게 말씀하시더라구요..;[다들려-_-;;;]
얘가 정신병자된거 같다고..아무래도 검사 받아봐야겠다고..
으아아악!!ㅠ_-.....
그렇다고 여성을 초월하는 깔끔함. 바로 그 자체인, 삼촌댁에 있던 컵을 개 물먹이는데 썼다.
고 말할 수 도 없는노릇이고..
끄아아악!!ㅠ_ㅠ!!!;;
마침 방에서 12~15살 사이에 정신이 약간 맛간애가 출현하는 영화를 보셔서 그런지
사태를 지나치게 심각하게 파악하시는 두분..-_-...
으하아아악...ㅠ_-......
안그래도 제 친구중에 H양이 H2양[성이 같다-_-;] 동생 돌때
금반지랑 팔찌 100만짜리를 그냥 훔쳐갔다가 하수구에 빠뜨린일을 전에 얘기하다 말하게 됬는데..
그것도 영향을 준듯 싶고..
[그 외에도 H양 문구점게임CD10장넘게 훔쳐가고,부모지갑털고,애들 필통훔치고,지갑훔치고..장난아님;]
으윽
아하하-...
삼춘 할머니 돌아가시기 전에도 할머니가 주방 좀 어질면
엄청 대난리를 치시면서 왜이래놨냐며 버럭버럭 승질내시는분인데;
뭘 어떻게 말해요..ㅠ_-..
안그래도 친척 애들하고 삼춘 트럼프몇장 잊어먹은거,방 어질고,먼지 많은데 들어가서 놀다
먼지세상♥만들어놓고,어제 2800짜리 비싼 오징어 다 먹지도 않고 다락삼촌방에서 방치시켜놨는데..
지금쯤이면 다알텐데..으..윽..엄마는 가서 삼촌얼굴 똑바로보고 스케치하는데 썼다,고 말하라는데..
으..윽..살려줘요오- 나 납치해갈분 없어요?;ㅁ;
으윽..ㅠ_-....
할머니댁에서[물론 돌아가셔서 지금은 삼촌댁;] 컵에 물담고 밖에서 마셨지요..;ㅅ;
음식냄새가 간장을태우는바람에 상당히 고약해져서..=_ =..................[맡는사람만 앎]
삼촌댁 바로 옆에 옆집을 작년쯤에 지었어요;
거기 개가 있는데 잘 따르는개더라구요+ㅁ+[먹을거로 친해진사이..]
개가 목말라하는것 같길래 개집에물통없나..봤더니 흙+시멘트조각+돌+자갈+물 이 담겨있는 물통..
그걸 전혀 안먹더라구요..방치된지 며칠 되었었는지..거미줄이 다닥다닥;ㅅ;
그래서 제물 반 먹고 반을 주었답니다;
개가 담 위에 올라와서 주로 놀거나 먹거든요?;
{옆집}개집[담]<차>[삼촌댁]
이런식으로 되있는데..마침 차도 있겠다..
일어서기 귀찮아서 차에 앉아서 팔만 쭉-뻗고 먹여주었지요..
거기까진 좋았지요..
그때가 새벽인지라..정신은 훨-훨날아가고;
멍-한 상태에서 컵을 그대로 차에다 놓고 집으로 돌아와버린-_-;;
저녁때 집에 와보니까 차에 뭐가 있길래보니까 아까 그 컵-_-...;;
어차피 내일 또 가니까 그떄주면 되겠지..하고 방으로 일단 가져오긴 했는데..
다음날;ㅅ;
엄마가 갑자기 방으로 절 부르시는게-_-...
매우 놀란얼굴로..이컵 어디서 났나며..ㅠ_-..
컴이 땅에서 솟을리도없고 하늘에서 뚜-욱떨어질리도 없잖아요..
그렇다면..어제의 사연을 모르는 어마마마께서는..직감적으로'도둑질'로 생각 하셨는지;;
아빠한테 가셔서 고자질-_-;하시더니 뭐라고 작게 말씀하시더라구요..;[다들려-_-;;;]
얘가 정신병자된거 같다고..아무래도 검사 받아봐야겠다고..
으아아악!!ㅠ_-.....
그렇다고 여성을 초월하는 깔끔함. 바로 그 자체인, 삼촌댁에 있던 컵을 개 물먹이는데 썼다.
고 말할 수 도 없는노릇이고..
끄아아악!!ㅠ_ㅠ!!!;;
마침 방에서 12~15살 사이에 정신이 약간 맛간애가 출현하는 영화를 보셔서 그런지
사태를 지나치게 심각하게 파악하시는 두분..-_-...
으하아아악...ㅠ_-......
안그래도 제 친구중에 H양이 H2양[성이 같다-_-;] 동생 돌때
금반지랑 팔찌 100만짜리를 그냥 훔쳐갔다가 하수구에 빠뜨린일을 전에 얘기하다 말하게 됬는데..
그것도 영향을 준듯 싶고..
[그 외에도 H양 문구점게임CD10장넘게 훔쳐가고,부모지갑털고,애들 필통훔치고,지갑훔치고..장난아님;]
으윽
아하하-...
삼춘 할머니 돌아가시기 전에도 할머니가 주방 좀 어질면
엄청 대난리를 치시면서 왜이래놨냐며 버럭버럭 승질내시는분인데;
뭘 어떻게 말해요..ㅠ_-..
안그래도 친척 애들하고 삼춘 트럼프몇장 잊어먹은거,방 어질고,먼지 많은데 들어가서 놀다
먼지세상♥만들어놓고,어제 2800짜리 비싼 오징어 다 먹지도 않고 다락삼촌방에서 방치시켜놨는데..
지금쯤이면 다알텐데..으..윽..엄마는 가서 삼촌얼굴 똑바로보고 스케치하는데 썼다,고 말하라는데..
으..윽..살려줘요오- 나 납치해갈분 없어요?;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