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추석 -_-;
일까나요 ( 긁적
하는일도 없이 집에서 뒹구는 연휴가 난 싫어요 -_-;
친척집에 가는걸 무척이나 증오하는 나로써는
어쩔수가 없는 ( 글썽
이번 추석도 부모님은 시골에 가시고
저는 집에서 친척동생 과외를 해주면서
보내야 된답니다 ( 긁적 ;
케이크 하나에 홀라당 넘어가 버려서는 ㅠ
과외를 해주겠다는 엄청난 약속을 ㅠ
지금 데미지가 너무 커서 쓰러질 지경 ㅠ
놀러좀 다닐라고했더니만은 ( 글썽
모두들 저처럼 바보같이 있지마시고 ;
재밌는 추석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