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_=; 어젠 정말;

황당 했습니다;

어젠 무슨 같은 재단의 학교끼리 선생님들이 모여서 기도를 하신다나 어쩐다나;
해서 일찍 끝낫는데;

목 아파도 피자 먹고=_=; 집에 오니 한 6시쯤 됫더라고요;
그리고 막 계획을 짯죠;

지금부터 인터넷을 하고~ 왕꽃선녀님 보고~ 좀 더 놀다가 형수님 봐야지~ 하고 말입니다;;

계획 짤때 엄청 행복햇어요.;;
그러고 감기약 먹어야지~ 하고 감기약을 먹었는데;;

아시죠? 콧물 약은 완전히 수면제라는 사실=_=;

먹고 ...


뻗었습니다;


눈을 떠보니=_=

아침?

-_ㅜ

일어나자마자 " 형수님 못봤잖아!!!!!!!!!!";;;;;;

정말로 안타까웠어요;
왕꽃도 못 보도 ㅠㅠ
오늘 재방 봐야지+_+;;


모두에게 주는 주의사항

※ 감기약은 먹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