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십대의 깃발을 휘날리는 학생으로서 정말 추석이란 기다려지는 명절이 아닐수 없습니다! 일주일의 낙을 주말로 삼는 매일매일에, 추석이란 정말로...(찌잉) 가슴깊이 다가오는 그 황홀감이라니! 어서 왔음 좋겠구만요T_T♥ 저같은 경우엔 큰집이 엎어지면 코닿을데라, (같은 아파트입니다) 3분만에 느기적느기적 걸어가니 밤이면 저희집에 다시 와서 잘 수도 있고, 좋지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