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린눈 부릅떠가며 출근하려 나오던 중에... 앞쪽에 여중생으로 보이는 애들이 두 명이 서 있길래 친구기다리나 보다 했죠. 제가 근처까지 가자 한 명이 다가오네요. 모..모지? 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담배 좀 사다달라네요. 정말이지... 어이가 없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