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우...ㅠㅅ=
대략 정지영님의 스위트 뮤직박스가 끝나기 15분 전이네요.
(이제 고릴라디오를 들어야 하는 것인가;..땀ㆀ)
이번 시험도 여느 시험 때와 다름 없이 또 벼락치기중이네요.-_-;;
낮잠을 한 시간 정도 잤는데...잘 버틸 수 있을런지;;
고3인데 수능 50일 정도 남은 이 시점에서
중간고사 공부를 안 하기도 뭐 하고 하기에도 좀 그렇고;;
대략 난감합니다. 더군다나 첫날 시험을 망쳐버린지라..ㅠ_-;
스트레스, 긴장, 압박...-_-
그나마 이것도 참고 있는 이유가 시험 끝나자마자 바로
다가오는 추석연휴!!! 때문이지요;;
사실 그 날도 공부하느라 정신없겠지만...[투덜]
으음..-ㅈ-a 아무래도 이야기가 다른 곳으로 새버린듯;
시험 보시는 분들, 힘 내시구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께요^0^* 힘내자구요!!
오늘도 커피의 힘을 빌려 간신히 밤을 지새고 있는
고3 시엘이었습니다.(*__)
체력강장제도; 조금만 드시고~
공부 열심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