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년..서울갑니다. 외대 논술 보러요...근데요.. 저 어떻게해요!!! 서울애들은 막막 논술과외도 받는다던데.. 전 달랑 2번 써본게 다인....털썩. 언니가 읽어보곤.. "글이 참 드라마틱하다..?" ...뭐.뭔뜻이여!!!! 어떻한답니까.. 애들은 지멋대로 쓰고 오라는데... 우후후후....응원해주십시오.ㅡㅡv (사실 반쯤은놀러가는겁니다-->네네, 반이아니라 99%입니다.ㅠㅡㅠ)
그 애 학원도 안다니는데 워낙 지기 싫어하는 성격이라서 지 혼자 공부 다 하고;
여러가지에 관심 많아서 이것저것 책 읽고 해서 여러가지로 좀 빠싹했던 애긴했지만;;
(키가 작아서 눌려먹는것도 재밌었는데)
그 친구처럼 달의 바다님 가서 1등먹길 기도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