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선생님의 스킨쉽에 대하여...ㅡㅡ; 안좋은 추억..;;;

에고에고 저희 고등하교 1학년 때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에요.ㅡㅡ;;
리플이 무지하게 길어질거 같아서 글로.;
저 일년동안 그 담임 하면서 완전....@..@;;

종례해야하는데 담임안와서 불르러 가면 ...
담임이...우리  반장 왔냐면서....엉덩이 만지고 머리 쓰다듬고 .;;흐으으으음.;

체육선생님이셨거든요...
우리 반에 이쁘장한 여자애 있었는데..애교도 되게 많았어요.;
걔가 애교부리면서 선생님 시험 한번만 더볼게요....네?
이러면.;;; 우리 반 여자애들만! 그날 체육시간 수업 끝날때까지 계속 반복시험 봤더랬습니다..ㅡㅡ;
(남자애들 첨에는 난리피다가 나중에는 암말도 안해요.;;; 포기.;;)
그래서 우리반은 체육 시험 맨날 전교 1등.;;;

제 친구네 반은 그 선생님이 싫어서 여자애들이 막 선생님이 근처로 오면 도망가고
그랬는데....그래서인지 결국 그 친구네 반은 전교 꼴등.;

고등학교 우리 담임..;
1학년 신입생 받을 때 남녀분반으로 받으니까...
여자반 담당하더라구요..;;


중학교때 선생님은 담임은 아니여서 그래도 덜했지만...
토요일날 수업에 꼭 술에 잔뜩취해서 늦게 들어와서 수업안하고..
제 옆에 와서 제 짝궁한테 다른 자리로 가라고 하고..
자기가 앉아서...안마해달라고 하고...;
나가서 노래부르라고 하더라구요..;;
애들이 시간 때우자고 노래 불르라고 하고.;

에휴......
지금 생각하니....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