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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리따운 열여섯살 중삼 소녀.... ( 라고 주장하고 싶은.. )



좀 있으면 고등학교 원서내잖아요~



원래 특목고쪽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 대학 내신비중이 올라갔다는 뉴스때문에.



분위기가 매우매우 뒤숭숭합니다!!



특목고를 가자니, 내신 걱정되고. 안 가자니 아깝고.



그래서 이래저래 고민중이긴 합니다.



대원외고 생각 중인데요. 시험이 두달 좀 안 남았거든요. ( 제 생일날 시험 봅니다! )



그래서 이걸 준비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물론. 간다고 결정해도 3일 전부터 시작할 것은 뻔.... (쿨럭)




그것도 아니면 안양예고 문창과를 지원해볼까- 라는 생각도 해보고 있습니다만..



그쪽으로 가면 내신 걱정은 없을 것 같고, 각종 대회에 나갈 기회라든가.



제가 가고 싶은 분야의 것을 미리 전문적으로(?) 교육 받을 수 있을 것 같긴 합니다만.



역시 예고라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수능 공부를 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아서요.



게다가 서울 강남쪽에 거주하고 있는 지라 통학거리가 멀고.



그러다 보면 학원에 다닐 시간이라든가. 그런 것들이 부족할 것 같아서요.



이 교육 정책이 또 몇년을 갈지는 알수 없지만, 적어도 실험대상이 되지는 않길 바랄 뿐입니다.



에에. 중3 여러분 같이 힘냅시다♡ (물론 고쓰리 분들은 더더욱! )



  • ?
    順 in 柴田 2004.09.07 00:08
    저는 중3때는 아무생각없어 뇌가 녹아내리도록 놀았다던 -ㅁ-;;;
  • ?
    다꾸앙♡ 2004.09.07 00:12
    대략 제가 중학생때 뭣모르고 살다가 인생버린 케이스라서(...)
    아직 고1이지만 말입니다;
    가고싶었던 학교 떨어지고 나니 눈앞이 컴컴하더군요
    게다가 저희지역은 T_T 비평준화였어요...
    60%안에는 당연히 들었는데 평준화지역에 살았더라면.. 했었지요 정말;
    여튼.. 후회없는 선택하세요!
  • ?
    뇌를분실했음 2004.09.07 00:23
    저도 아무생각없이 뇌가 녹아내리도록 놀았답니다.
    그래서 지금 이모양 이지경이 됬네요 ㅜㅜ
    내신 비중 강화된다는 말은 몇년 오래전부터 있었대요.
    7차때도 내신강화 어쩌고 저쩌고 엄청 떠들었는데 결국 지금 아무 소용도 없게됬죠-_-
  • ?
    Gabriel, J 2004.09.07 01:02
    문과 쪽은 잘 모르겠지만..
    내신이 뭐다 그래도, 일반고 보다는 특목고가 대학가기 좋은 것 같더군요.
    우리나라의 대학 뿐만 아니라, 미국의 Ivy 쪽으로 눈을 둘 수 있는 기회도 생기는 것 같더라구요.
  • ?
    nao 2004.09.07 01:40
    안양예고 많이 놀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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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로君 2004.09.07 01:41
    전 그때 뭐했나...
    머리가 핑글핑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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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아라닭둘기 2004.09.07 19:31
    힘내세요; 멋 모르고 인문계넣었다가 피본아이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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