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난감합니다...
제가 1학기때 국어선생이랑 맞짱을 떴거든요 ?
그놈이 뭣 같은 종이쪼가리 때문에...
그 여자(...감정의 격화)가 지 멋대로 오해하고 먼저 퍼부어 대는 바람에
사과는 물론 해명할 의지도 찾지 못한 저는 너 할대로 해봐라 이런 시... . . . . . . ;;;;;
하면서 허송세월을 보냈단 말씀입니다..-_- (맞나?;)
그런데 2학기 닥치고 보니 수행평가 점수 맞을 생각은 하지도 말아라 했던
그 여자(...)의 말이 생각나면서... 대략난감해졌습니다..-_-
이제와서 해명할 마음은 더더욱 없고,
해봤자 들을 것 같지도 않은 그 여자(....) 라서..-_-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