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갔다가 10시 30분쯤 집에오는데 한정거장 지나버려서;;(자주이럽니다;)
문자를 보내며 걸어가는데
일요일은 사복ok인 우리학교인지라
음..
..
한참걸어가는데 누가갑자기 말을 걸길래 이어폰을 빼고서 다시 예?
했더니 전화번호좀 가르쳐달라길래=_a
친절히 찍어드렸...
... 이름을 묻더니 저장하고선 달려가다가 점프하시더군요
유쾌한 사람이었어요 하하하-ㅁ-
......뭐냐 오늘 대체;
비를 맞질 않나 자판기가 돈을 먹질않나 밥을 깜빡하고 안싸가질않나
시험인데 공부는 하나도 못하질 않나
그 넓은데서 옛날애인을 3번이나 마주치질않나...
...실은 마음 한구석은 아직 너무나도 쓰린데...
...또 추태질 시작인가.......
문자를 보내며 걸어가는데
일요일은 사복ok인 우리학교인지라
음..
..
한참걸어가는데 누가갑자기 말을 걸길래 이어폰을 빼고서 다시 예?
했더니 전화번호좀 가르쳐달라길래=_a
친절히 찍어드렸...
... 이름을 묻더니 저장하고선 달려가다가 점프하시더군요
유쾌한 사람이었어요 하하하-ㅁ-
......뭐냐 오늘 대체;
비를 맞질 않나 자판기가 돈을 먹질않나 밥을 깜빡하고 안싸가질않나
시험인데 공부는 하나도 못하질 않나
그 넓은데서 옛날애인을 3번이나 마주치질않나...
...실은 마음 한구석은 아직 너무나도 쓰린데...
...또 추태질 시작인가.......
정말 유쾌한 사람일세 T_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