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하현의 달, 라스트 쿼터(下弦の月 ラスト·クォ-タ-)>의 완성시사회가 2일, 주연 쿠리야마 치아키(栗山千明, 19, 사진 오른쪽)와 나리미야 히로키(成宮寬貴, 21, 사진 왼쪽), 라르크 앤 씨엘(L'Arc-en-Ciel)의 hyde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쿄(東京)의 츠나마치미쓰이클럽(綱町三井具樂部)에서 열렸다.
영화는 야자와 아이(矢澤あい) 작가의 동명 만화가 원작으로, 19년에 한번씩 나타나는 '하현의 달'이 일으키는 기적에 관한 신비로운 러브스토리.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쿠리야마는 "이제까지 사람들이 많이 죽는 영화만 했는데 이번에는 아름다운 작품에 출연하게 되어 기뻤다"고 자신의 첫 주연 작품에 대해 말했다.
또한 영화 속에서 쿠리야마를 사랑하는 청년으로 등장했던 나리미야는 "치아키씨는 성숙한 것과 매력적인 두가지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 촬영 중에 정말로 좋아졌다"고 깜짝 고백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도 영화 출연 뿐만 아니라 주제곡 [THE CAPE OF STORMS]을 부른 HYDE 역시 "너무나 아름다운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감독은 니카이 켄(二階健), 10월 9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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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Fantastic Limited™ 200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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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찍을 때 정말로 좋아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얘기하는 것 같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뭐 깜짝 고백이라고 할 수도 있네요..-_-;
아무튼 hyde.. 아담역이라 너무너무 기대 중이에요!!!!
문차일드도 안봐서 연기력에 대해선 잘 모르겠지만-_-; 아무튼... DVD 나오면 필히+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