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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핫; 오늘 밤  알바를 하러 10시에 나오는 막차를 탔습니다.

교통카드를 찍으니 삐빅~ 요금이 모자라단 소리가 나오는거예요 -ㅅ-; 웁스~

그래서 제빨리 품을 뒤져서 천원짜리 지폐를 요금통에 집어넣었죠.

근데 동전이 딸랑 딸랑 딸랑 딸랑 -_-)/ 4번 소리가 나는 거예요..

아싸 좋구나~ 봉잡아따 -ㅅ-)b

어흥~ 오늘도 봉잡았다 라고 생각하고 기사아저씨가 무언가 눈치채기 전에 낼롬~

4백원을 움겨지고 자리에 앉았어요 으흐 ^-^);

제 머리모양이 요즘 고등학생도 잘안하는 스포츠에다가 살도 약간 있는

통통한 체격이고 얼굴도 동글동글해서 동안으로 보이나봐요 =ㅅ=;

고등학교 친구들이랑 술집에 가도 주인장님께서 의심스런 눈초리로 바라보시곤

민증으로 요구합니다 으흑 T-T

지금 제가 하고있는 알바도 이 외모때문에 야간에 오시는 분들이 좀 얕잡아보고 있다는 느낌이 들기도;

지금은 이런 단점들이 있지만... 나이먹을수록 빛을 내기를 바래봅니다;

이상 염장 지르기 였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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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를분실했음 2004.09.04 23:49
    엄청난 염장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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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SLEE♡ 2004.09.04 23:51
    전 늙어보여서 괴로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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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기차 2004.09.04 23:54
    대단한 염장이셔요 -_ㅠ;;;
    전 어서 저보고 늙어보인다는 놈들을 처치하러 길을 떠나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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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카메* 2004.09.05 00:00
    좋으시겠어요~ 저는 저번에 차비모자라서 중딩때 ... 초등생 요금내고 탔따가 ;;;;; 아저씨가 너네 중학생이지! 이래서 혼나고 요금 더 냈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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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Kei 2004.09.05 00:20
    저도 꽤 동안인데다가 머리도 까매서-_- 지금 완전 고등학생입니다;
    얼마전에 역사박물관에 앙코르와트 특별전을 갔는데 일반요금이 만원이라
    친구들 몫까지 30000원을 냈더니 고등학생요금만 받고 거슬러주시더군요(으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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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카 2004.09.05 00:39
    여, 염장..
    너무하셔요-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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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카루스 2004.09.05 00:44
    ........대박 염장이셨어요ㅠ_ㅠ....으윽..저도 늙어보여서 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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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ki 2004.09.05 01:16
    저도 동안이라 이 나이 먹도록 열심히 민증 까고 다니는데.. 지갑 분실했을땐 정말 화까지 나려고 하더라구요. 윽..그러나 신체 나이는 환갑을 넘어섰을 듯.. 지금도 허리가 엄청 아프네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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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로君 2004.09.05 03:01
    ..=_=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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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米少女 2004.09.05 05:47
    ...전 몇년전까지만 해도 어려보인다는 소리 들었는데 몇년사이에 폭삭 늙어버렸어요. 아주 폭삭=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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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소 2004.09.05 08:08
    저도 몇일전에 버스 현금냈다가 같은 경험이... 너무 기뻤어요 흐흐;; 고등학교 졸업한지가 언......
    몇년째지;; 화장을 안하고 있어서 그랬나;; 어쨌든 기분 좋았어요 푸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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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ある..』 2004.09.05 08:28
    대단한 염장지르기..=_=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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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MaTel 2004.09.05 09:30
    엄청난 염장.. -_- 몇 년 동안 동안에서 노안(엉?)이 되버린지라
    사람 얼굴 망가지는 건 한 순간인 거 같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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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레 2004.09.05 10:54
    컥...........
    이용 하시길..-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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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야비츄 2004.09.05 11:34
    - _-; 하하; 진짜 동안이신분들은 여러모로 이득이 많을거 같아요..
    저도 나중에 성인이 되었을때;; 그랬으면;; ( ←거울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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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띠아모 2004.09.05 12:26
    전 중학생인데 사복입고 있을 때 성인요금으로 거슬러주던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노안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그 때 엄청 충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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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山P 2004.09.05 13:32
    정말 염장ㅡ..ㅡ;; 지르시는 군요. 전 중3인데 대학교 다니시냐는 말 듣고 다닙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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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망♡ 2004.09.05 16:31
    부럽습니다....ㅜㅜ.. 저는 항상 나이들어보인 다는 소리를 많이들어요..ㅜㅜ...
    중1때 그냥 가고있는데....어떤선생님께서 " 너 중 3이니 ? " ........= _+....;;;;;;
    제 친구집에 놀러갔는데....그 친구 아빠분께서...." 중 3이니 ?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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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아라닭둘기 2004.09.05 19:02
    저도 중3소리 들었는데 아하하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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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赤淚 2004.09.05 20:17
    꺅!+_+ 부러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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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언의달빛 2004.09.05 22:00
    전 제나이 딱 알아보던데:) 하지만 동안은 부러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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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아 2004.09.08 17:38
    부럽부럽..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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