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이어서 행복해요 >ㅁ<)/ ~♡

by 러브엠플로 posted Sep 0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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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핫; 오늘 밤  알바를 하러 10시에 나오는 막차를 탔습니다.

교통카드를 찍으니 삐빅~ 요금이 모자라단 소리가 나오는거예요 -ㅅ-; 웁스~

그래서 제빨리 품을 뒤져서 천원짜리 지폐를 요금통에 집어넣었죠.

근데 동전이 딸랑 딸랑 딸랑 딸랑 -_-)/ 4번 소리가 나는 거예요..

아싸 좋구나~ 봉잡아따 -ㅅ-)b

어흥~ 오늘도 봉잡았다 라고 생각하고 기사아저씨가 무언가 눈치채기 전에 낼롬~

4백원을 움겨지고 자리에 앉았어요 으흐 ^-^);

제 머리모양이 요즘 고등학생도 잘안하는 스포츠에다가 살도 약간 있는

통통한 체격이고 얼굴도 동글동글해서 동안으로 보이나봐요 =ㅅ=;

고등학교 친구들이랑 술집에 가도 주인장님께서 의심스런 눈초리로 바라보시곤

민증으로 요구합니다 으흑 T-T

지금 제가 하고있는 알바도 이 외모때문에 야간에 오시는 분들이 좀 얕잡아보고 있다는 느낌이 들기도;

지금은 이런 단점들이 있지만... 나이먹을수록 빛을 내기를 바래봅니다;

이상 염장 지르기 였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