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학교 축제를 했습니다.
광주 국제 고등학교 (쾅주 이너네쇼날 하이스쿨-ㅁ-;;;) 인데요;
다들 기대했을 문근영 선배(;)는 영화찍으로 훌쩌억~ 가버렸다는군요...
너무 실망스러워서 -ㅁ- 1학년인 저는 동아리도 안하겠다 , 공연참여도 안하겠다...
12시 정도에 훌쩍~ 집으로 떠나와, 메이플 열렙하다가 -ㅁ-; 8시에 출석체크하러 갔는데요 ㅠ_-
이씨, 선생님이 집에 갔다고 하길레 막 욕하면서 집으로 왔는데
오늘 아침에 선생님이 자기는 9시에 종례해주러 갔는데 애들이 없었다고 꼬라지를 내는거에요..-ㅁ-
어떤애가 미쳤다고 행사끝나고 거의 1시간 후까지 담임을 기다리겠어요...
안오니까 적당히 갔지 -ㅁ- 막 꼬라지내고, 1학기때 얘기를 꺼내고..
거슬려 죽는줄. . . .
그 스트레스 때문인지 졸리는군요 ㅠ_-; 졸립니다만 , , , 컴퓨터가 나를 부르누나.. -ㅁ-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