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lllOTL...
요즘들어서 심리학에 관심이 많아졌어요..
그래서 엄마한테 간만에 좋은 기분으로.. '나 심리학쪽으로 나갈래!ㅇㅅㅇ'
그러자 엄마왈..'시끄러..-_-.....'
'ㅇㅅㅇ?;;;;'
'니가 뭘잘한다고 거길나가냐? 니가 영어를 잘해 시험을 잘봐?
너 평균 90점 넘어?전교 1등 해봤어?아니, 하다못해 반에서 1등이라도 해봤냐고?
근데 니가 뭘 잘한다고 심리학이냐?심리학이 무슨 뉘집 개 이름인줄알어?
니가 심리학자면 다른 심리학자들 다 모독하는거냐? 당장취소해!!!!!!!!!!!!!!!!!!!!'
'왜?-_-..저번에 영어학원 끊는다는것때메그래? 말 했잖아! 그쪽 선생이 단어 좀 못외운애 앞에서
시험지 바닥에 던져버리고 애들 앞에서 당장 꺼지라고 너딴애 학원에 필요 없다고 다니지 말라고
원장이 그러는학원 누가 다니고 싶겠어?'
'시끄러..노력하면 안되는게 뭐있냐?니가 언제 노력이라도 해봤어?'
그러고 두시간동안 맞았습니다-_-....
어제는 학원에서 그..공사장에서 나무조각 남은거 큰고 납작한거 있잖아요..그걸 들고와서
시험 좀 못봤다고 몽둥이로 앞에 남자애들 머리 한대씩 딱딱!치고 가는데..
그런학원 누가 다니고 싶겠습니까-_-
게다가...단어를 하루에 216개,문장은 20개이상을 시험보는데..문장..장난아닙니다...
그녀는 내게 이별을 고백하고 개찰구를 빠져 나갔다. 서술하시오.
하-_-...문장만 보는것도 아니고..저렇게 보는데..못보면 또 저X랄할꺼고..-_-
그래서 애들이 커닝페이퍼를 많이 합니다..
그래서 저도 했습니다-_-...근데 그날은 원장이 몇번 감시좀 하다가 나가더군요..
그래서 기회다!하고 했습니다. 한참 하고있는데 옆에애가 시험지 내고 오는도중 제가 하는걸 봤나봐요..
주위애들한테 곧바로 그자리에서 소문내고..갑자기 애들 시선 쏠리고,,
나갈때 학원 차 타고 가려는데 딴학교 애들이 손가락질 하면서'쟤야?응?'이러고..
진짜 노골적으로 대하는데..-_-
그 퍼뜨린애..3~5번 커닝페이퍼 한거 제눈으로 봤습니다..
원장한테가서 '나 커닝페이퍼 했다고 애들이 노골적으로 대하는데요?-_-'라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제가 한날은 그냥 애들이 했던날하고 기간이 달랐을뿐이지 한건 같지 않나요-_-?
똑같이 했고 시간이 달랐다..요것때문에 저 4일간 학원 빠졌습니다..
뭐 그떄 사십구제도 있고 큰아빠 제사도 있고 가지가지였으니까..
아뭏든..그런학원 싫은데..그런데 다니면서 영어실력이 어떻게 늡니까-_-..
영어나 잘하고 심리학이나 공부해라?-_-하..심리학에서도 영어 쓰긴 써도 인터넷 뒤져보면 다 아는데..
진짜..나보고 뭘 어떻하라는걸까요?..
모르겠어요..여러가지로 복잡 합니다..
요즘들어서 심리학에 관심이 많아졌어요..
그래서 엄마한테 간만에 좋은 기분으로.. '나 심리학쪽으로 나갈래!ㅇㅅㅇ'
그러자 엄마왈..'시끄러..-_-.....'
'ㅇㅅㅇ?;;;;'
'니가 뭘잘한다고 거길나가냐? 니가 영어를 잘해 시험을 잘봐?
너 평균 90점 넘어?전교 1등 해봤어?아니, 하다못해 반에서 1등이라도 해봤냐고?
근데 니가 뭘 잘한다고 심리학이냐?심리학이 무슨 뉘집 개 이름인줄알어?
니가 심리학자면 다른 심리학자들 다 모독하는거냐? 당장취소해!!!!!!!!!!!!!!!!!!!!'
'왜?-_-..저번에 영어학원 끊는다는것때메그래? 말 했잖아! 그쪽 선생이 단어 좀 못외운애 앞에서
시험지 바닥에 던져버리고 애들 앞에서 당장 꺼지라고 너딴애 학원에 필요 없다고 다니지 말라고
원장이 그러는학원 누가 다니고 싶겠어?'
'시끄러..노력하면 안되는게 뭐있냐?니가 언제 노력이라도 해봤어?'
그러고 두시간동안 맞았습니다-_-....
어제는 학원에서 그..공사장에서 나무조각 남은거 큰고 납작한거 있잖아요..그걸 들고와서
시험 좀 못봤다고 몽둥이로 앞에 남자애들 머리 한대씩 딱딱!치고 가는데..
그런학원 누가 다니고 싶겠습니까-_-
게다가...단어를 하루에 216개,문장은 20개이상을 시험보는데..문장..장난아닙니다...
그녀는 내게 이별을 고백하고 개찰구를 빠져 나갔다. 서술하시오.
하-_-...문장만 보는것도 아니고..저렇게 보는데..못보면 또 저X랄할꺼고..-_-
그래서 애들이 커닝페이퍼를 많이 합니다..
그래서 저도 했습니다-_-...근데 그날은 원장이 몇번 감시좀 하다가 나가더군요..
그래서 기회다!하고 했습니다. 한참 하고있는데 옆에애가 시험지 내고 오는도중 제가 하는걸 봤나봐요..
주위애들한테 곧바로 그자리에서 소문내고..갑자기 애들 시선 쏠리고,,
나갈때 학원 차 타고 가려는데 딴학교 애들이 손가락질 하면서'쟤야?응?'이러고..
진짜 노골적으로 대하는데..-_-
그 퍼뜨린애..3~5번 커닝페이퍼 한거 제눈으로 봤습니다..
원장한테가서 '나 커닝페이퍼 했다고 애들이 노골적으로 대하는데요?-_-'라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제가 한날은 그냥 애들이 했던날하고 기간이 달랐을뿐이지 한건 같지 않나요-_-?
똑같이 했고 시간이 달랐다..요것때문에 저 4일간 학원 빠졌습니다..
뭐 그떄 사십구제도 있고 큰아빠 제사도 있고 가지가지였으니까..
아뭏든..그런학원 싫은데..그런데 다니면서 영어실력이 어떻게 늡니까-_-..
영어나 잘하고 심리학이나 공부해라?-_-하..심리학에서도 영어 쓰긴 써도 인터넷 뒤져보면 다 아는데..
진짜..나보고 뭘 어떻하라는걸까요?..
모르겠어요..여러가지로 복잡 합니다..
저는 중1때부터 심리학과 지망생이었는데 심리학과 중앙대와 몇몇 일류대학 제외하면 별로 안높아요.
전공을 살린 취직이 힘들다고 철학과 같이 많이들 기피한다고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