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비의 압박! 이번달엔 친구들이 많이 놀러와서 아주 좋아요~

by loki posted Sep 0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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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는 어느 정도 마루리가 돼가는듯 합니다.
이젠 치과에 대한 공포심도 많이 줄었어요.
왠만큼 아프다 싶으면 그냥 마취하고 마니까 차라리 낫네요.
아직 좀 더 다녀야 하지만 매일 같이 다니지는 않아도 돼서 훨씬 낫네요.

다음은 내과입니다.
워낙 비리비리한 인간이라.. (체격도 비리비리해 보시지 좀! 이 뚱땡아!)
내시경 예약을 하러 가야 하는데 영 귀찮네요.
요즘은 그래도 술도 좀 자제하고 있는데..

어제는 일본에서 아는 분이 오셨습니다.
부탁한 물건에다가, 손수 버버리에서 선물까지 사오셨더군요.
근데 제가 안쓰는 물건이라 그냥 엄마 줘버렸어요. -_-;
내 주제에.. 절호의 찬스였는데.. 아깝다!

3일에 또 한명이 역시 일본서 옵니다.
또 다른 친구, 아주 친한 친구 중 한명이 이번달 중순에 온답니다.
그리고 다음달에 또 한 친구가 온답니다.
다들 학업이다 뭐다 해서 잘 못오긴 하지만 일본이야 뭐 10월에 개강들 하니까..
그전에 조금이라도 위 상태를 호전시켜 놔야 피터지게 놀겠지요~
냐하하하~

아직은 조금 덥다 싶긴 합니다.
빨리 겨울이 왔으면 좋겠어요.
겨울 겨울~ 보드 타러 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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