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 선배 중에 양다리도 아닌 세다리를 자주 하시는 선배가 계세요.;
(그 선배도 일음 자주 들으시니 지음아이에 들어오실지도.;;하하하.;)
1학기 때에는 연대 공대생이랑...서울대생이랑 홍대 건축이랑
삼다리를 하시더니...
2학기에는 갑자기 타겟을 바꾸셨는지..
키 180이상의 남자 셋으로 바꾸셨더라구요..;;
(180....186 ....188....)
선배가 키가 크셔서 (177)그랬던 것일까..
그런데...다들 잘 생겼더라는..ㅡㅡ;;
1학ㄱㅣ에도 선배언니의 세 남자친구를 모두다 만나봤었는데..
이제 2학기에도 하나하나 만나보게 될 거 같네요.;
선배가 확실히 예쁘시죠..
웃는 얼굴이 이은주를 닮으셨는데, 이은주보다 눈도 크시고 이쁘시죠.
제 친구 중에 남자애가 핸드폰 속에 선배 사진을 보면서 이쁘다고 하길래..
3다리이시라고 했더니 이쁜 여자는 그래도 된다고...ㅡ _ㅡ;
언니를 보면 진짜 사랑이라는 건 무얼까라는 생각도 많이 들어요..
그 세사람에게 모두 똑같이 자기라는 애칭에 똑같이 안기고...
언니는 자기가 대학들어와서 처음 사귄 사람이랑 깨지고 그렇게 되었다고 하시더라구요.
사랑에 완전 데었다고 표현하시던..
이제 언니가 저도 솔로라고 새끼를 쳐줄테니 기다리라고.;
하하하하.ㅋ ㅡㅡ;;(속으로는 앗싸...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