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지 윈즈언니랑 데이트하려했을 뿐인데;
어떻게 어떻게 많은 분들이 나오신다해서 긴장했어요'ㅂ'
전 정말 오늘만은 늦지않으려했는데;
오전에 약속이 있는 바람에..(구구절절이 구차한 변명;;)
어쨌든 또 혼자 지각했어요..ㅜ_ㅜ(아이고..)
도착해서 또 못찾고 여기가 어디래..헤메고;;
친절한 시민의 도움을 받아; 도착했더니..
유즈언니, 윈즈언니, 디에고오빠, 종호오빠, 블루민트가 절 기다리고있었어요..
(더..있었나요?;; 아, 그리고 정말 미안했어요..늦어서..ㅜ_ㅜ)
가자마자 알포인트 봤는데요..
애매모한 영화였어요.. 뭐랄까;
저는 공포영화면 막 튀어나오고 그러면; 진짜 무서워하는데..
알포인트 같은경우는.. 음.. 심리적인 면이랄까; 그래서 그랬는지;;
그나마 그나마;; 좀 덜 무서웠어요..-_-;;
(이거 스포일러라고 볼수없는거니 용서해주세요..보실분들;;)
영화 보고 나와선..
지음오빠를 만났죠..
잠깐 남는시간동안 보드게임방에 갔어요..
여러가지 게임을 했는데.. 음, 원숭이랑 할리갈리가 기억에 남아요~
할리갈리 잘 못하는 편인데 지음식구들이랑하면 손이 튀어나가더라고요+ㅂ+
후후후후!!! 보드게임방에서 나와서..
드디어 밥을 먹으러 갔지요..ㅠ_ㅠ;(아무것도 못먹은 상태여서 너무 절실했어요;;)
그때 세인언니와 비회원언니..(..이름을 못들었어요ㅜ_ㅜ..)가 합류했고요
같이 밥먹었던 블루민트양은.. 동아리땜시 가부리고; 디에고오빠도 제사땜시 갔죠..
그리고 두번째 영화인 쓰리몬스터 보려고 씨네코아앞으로 가서 유카님를 만나긴했는데;
나이에 걸맞는 외모덕에; 결국 들어가는걸 실패하고 말았죠..
그래서 표 취소하고.. 이때 ELT가 합류하고.. 빙수 먹으러 갔다가...
...지음오빠의 손맛이 우러나는 빙수를 ELT가 먹게되고..(지금 속 괜찮으려나..-_-)..
지음오빠의 숨겨진 모습을 다 .. 알게되었어요.. 그자리에 있던 사람들은..*_*..
그리고나서 자릴 옮겨서 노래방에 가서
쿵짝쿵짝 노래부르고; 지음아이 가수 5호(?;; 호?;;) 탄생이였어요..
(근데 5호 안해주시고.. 그냥 객원으로 남아주실거같은..-_- 얼른 가입하셔야할텐데..비회원언니;;)
그러다가 거의 끝날쯤에 유즈언니가 모노크롬님을 모시고왔어요'ㅂ'
모노크롬님 오시고; 노래 한곡도 못하시고-_-;; 나갔지요;;
그리고 거기서 유카님이랑 종호오빠가 귀가하고..
나머지 사람들은 술집으로;;
술 안마시기로 했는데.. 정말 개뿌리였어요-_-;;
(참새가 방앗간 지나치랴.. 이런식으로.. 그럼그렇지였지요..ㅠ_ㅠ)
술만 마시면 빠지지않는 바보게임도 하고요;;
벌칙으로 단무지 먹기했는데..
연속 두개 먹으니까.. 그 소금기가 눈으로 몰리던데요-_-;;
(저도 ELT처럼 집에서 식구들이랑 연습해볼라고요..)
시간이 좀 늦어져서 거기서 나와서.. 집에가기전에
길거리서 아이스크림도 먹고요+_+.. (하루종일 먹었어요..ㅠ_ㅠ)
그리고 헤어져서 다들 집으로 귀가했..겠지요?(;;)
너무너무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유즈언니 말대로.. 가을이니까~
한강 갔으면 좋겠어요~
더 늦어지기전에 음흐흐흐흐:)
어떻게 어떻게 많은 분들이 나오신다해서 긴장했어요'ㅂ'
전 정말 오늘만은 늦지않으려했는데;
오전에 약속이 있는 바람에..(구구절절이 구차한 변명;;)
어쨌든 또 혼자 지각했어요..ㅜ_ㅜ(아이고..)
도착해서 또 못찾고 여기가 어디래..헤메고;;
친절한 시민의 도움을 받아; 도착했더니..
유즈언니, 윈즈언니, 디에고오빠, 종호오빠, 블루민트가 절 기다리고있었어요..
(더..있었나요?;; 아, 그리고 정말 미안했어요..늦어서..ㅜ_ㅜ)
가자마자 알포인트 봤는데요..
애매모한 영화였어요.. 뭐랄까;
저는 공포영화면 막 튀어나오고 그러면; 진짜 무서워하는데..
알포인트 같은경우는.. 음.. 심리적인 면이랄까; 그래서 그랬는지;;
그나마 그나마;; 좀 덜 무서웠어요..-_-;;
(이거 스포일러라고 볼수없는거니 용서해주세요..보실분들;;)
영화 보고 나와선..
지음오빠를 만났죠..
잠깐 남는시간동안 보드게임방에 갔어요..
여러가지 게임을 했는데.. 음, 원숭이랑 할리갈리가 기억에 남아요~
할리갈리 잘 못하는 편인데 지음식구들이랑하면 손이 튀어나가더라고요+ㅂ+
후후후후!!! 보드게임방에서 나와서..
드디어 밥을 먹으러 갔지요..ㅠ_ㅠ;(아무것도 못먹은 상태여서 너무 절실했어요;;)
그때 세인언니와 비회원언니..(..이름을 못들었어요ㅜ_ㅜ..)가 합류했고요
같이 밥먹었던 블루민트양은.. 동아리땜시 가부리고; 디에고오빠도 제사땜시 갔죠..
그리고 두번째 영화인 쓰리몬스터 보려고 씨네코아앞으로 가서 유카님를 만나긴했는데;
나이에 걸맞는 외모덕에; 결국 들어가는걸 실패하고 말았죠..
그래서 표 취소하고.. 이때 ELT가 합류하고.. 빙수 먹으러 갔다가...
...지음오빠의 손맛이 우러나는 빙수를 ELT가 먹게되고..(지금 속 괜찮으려나..-_-)..
지음오빠의 숨겨진 모습을 다 .. 알게되었어요.. 그자리에 있던 사람들은..*_*..
그리고나서 자릴 옮겨서 노래방에 가서
쿵짝쿵짝 노래부르고; 지음아이 가수 5호(?;; 호?;;) 탄생이였어요..
(근데 5호 안해주시고.. 그냥 객원으로 남아주실거같은..-_- 얼른 가입하셔야할텐데..비회원언니;;)
그러다가 거의 끝날쯤에 유즈언니가 모노크롬님을 모시고왔어요'ㅂ'
모노크롬님 오시고; 노래 한곡도 못하시고-_-;; 나갔지요;;
그리고 거기서 유카님이랑 종호오빠가 귀가하고..
나머지 사람들은 술집으로;;
술 안마시기로 했는데.. 정말 개뿌리였어요-_-;;
(참새가 방앗간 지나치랴.. 이런식으로.. 그럼그렇지였지요..ㅠ_ㅠ)
술만 마시면 빠지지않는 바보게임도 하고요;;
벌칙으로 단무지 먹기했는데..
연속 두개 먹으니까.. 그 소금기가 눈으로 몰리던데요-_-;;
(저도 ELT처럼 집에서 식구들이랑 연습해볼라고요..)
시간이 좀 늦어져서 거기서 나와서.. 집에가기전에
길거리서 아이스크림도 먹고요+_+.. (하루종일 먹었어요..ㅠ_ㅠ)
그리고 헤어져서 다들 집으로 귀가했..겠지요?(;;)
너무너무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유즈언니 말대로.. 가을이니까~
한강 갔으면 좋겠어요~
더 늦어지기전에 음흐흐흐흐:)
난 한강가서 신나게 자전거타고싶은데-_ㅜ..가을이니 싱싱달리면 춥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