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제가 C.A를 활동하는날인데......
오늘 C.A에서 ...... 잠실에서 만나서 무슨 박물관같은데를 간다고 하더라구요.......
5천원씩이나 내고.....ㅜㅜ.....;
그래서 저희는 가기싫어서 그냥 뻥치고 ......친구들이랑 놀았는데......= _+!!!!!!!!!!.....
그냥 넘어갈줄알았는데 장난이아니더라구요......
저희C.A활동당담 선생님께서 장난아니게 화났다고 하구요.....
저희집에 전화까지 ㅜㅜ.............................
그리고 그 전에......제 친구가.......그 C.A활동하는 다른친구한테
문자로 지하철 잘못탔다고........... 그래서 못올것 같다고 그랬는데 ㅡㅡ........
아 ........어떤사람이 저희한테 문자가 오더라구요 " 야 너내X깡이냐? ........" 아무튼 이런식으로 보내다가
갑자기 뭐 너네 왜 안왔어.......선생님 많이 화나셨드라.....이렇게 보내는거예요 - 0-....;
저희는 그때 마침 다른친구들도 함께 있어서......버스를 잘못탔다고 얘기를........
했어요.....ㅜㅜㅜㅜ.... 일이 점점꼬여가서.......
그냥 앞부분만 뭐 지하철은 거짓말하고 뒷부분은 그냥 그냥 놀았다고 솔직하게 말할려구요......
근데 그 선생님 성격이 장난아니라고 들었는데.....ㅜㅜ......
아....미치겠습니다 ㅜㅜ!!!!!!!!!!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선생님한테 말씀하실껀가요 ㅜㅜ?
도와주세요 ㅜㅜ!!!!!!!!!!!!!!
그냥 솔직하게 말하면서 잘못했다고 하세요
대신 정말 싫어서 안갔다-이런뜻을비치면 더 찍힐지도 모르니까
잘못했다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