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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제가 C.A를 활동하는날인데......

오늘 C.A에서 ...... 잠실에서 만나서 무슨 박물관같은데를 간다고 하더라구요.......

5천원씩이나 내고.....ㅜㅜ.....;

그래서 저희는 가기싫어서 그냥 뻥치고 ......친구들이랑 놀았는데......= _+!!!!!!!!!!.....

그냥 넘어갈줄알았는데 장난이아니더라구요......

저희C.A활동당담 선생님께서 장난아니게 화났다고 하구요.....

저희집에 전화까지 ㅜㅜ.............................

그리고 그 전에......제 친구가.......그 C.A활동하는 다른친구한테

문자로 지하철 잘못탔다고........... 그래서 못올것 같다고 그랬는데 ㅡㅡ........

아 ........어떤사람이 저희한테 문자가 오더라구요 " 야 너내X깡이냐? ........" 아무튼 이런식으로 보내다가

갑자기 뭐 너네 왜 안왔어.......선생님 많이 화나셨드라.....이렇게 보내는거예요 - 0-....;

저희는 그때 마침 다른친구들도 함께 있어서......버스를 잘못탔다고 얘기를........

했어요.....ㅜㅜㅜㅜ.... 일이 점점꼬여가서.......

그냥 앞부분만  뭐 지하철은 거짓말하고 뒷부분은 그냥 그냥 놀았다고 솔직하게 말할려구요......

근데 그 선생님 성격이 장난아니라고 들었는데.....ㅜㅜ......


아....미치겠습니다 ㅜㅜ!!!!!!!!!!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선생님한테 말씀하실껀가요 ㅜㅜ?

도와주세요 ㅜㅜ!!!!!!!!!!!!!!
  • ?
    아리엘 2004.08.28 20:50
    워낙소심한성격으로 그런 떙땡이는 처본적이 없는지라...
    그냥 솔직하게 말하면서 잘못했다고 하세요
    대신 정말 싫어서 안갔다-이런뜻을비치면 더 찍힐지도 모르니까
    잘못했다고하세요;;;
  • ?
    『ある..』 2004.08.28 21:11
    저..저역시;ㅅ;소심해서..;ㅂ;
    정말 싫어서 안갔다-라는건 더 찍히고, 잘못했다고만 하는건 선생들, 당연하게 생각하고 몇번 말해도
    그런 사과는 귓등으로 듣습니다.제가 알아요..;
    지하철 잘못타서 시간이 확- 늦어버렸는데 지금이라도 갈까-하다가 다 가버린듯해서 그냥 집에있었다.
    라고 하세요..대충 이런식으로..
  • ?
    럭키코미♥ 2004.08.28 21:19
    저는 전에 학원다녔을 때 땡땡이 친 적이 있었거든요. 근데 같은반이었던 남자애가
    선생님 열받았다고 막 해서 조마조마하면서 갔는데 열받긴 커녕 그 사실도 모르고 계셨던- -;;;
    교통수단치(그건또뭐냐!!!)라고 하면서 힘들게 와보니 전혀 다른곳이었다!!! 라고 변명해봄은
    어떠신지....;;
  • ?
    유카 2004.08.28 22:14
    음.. 왜그러셨어요;
    그냥 솔직하게 말하세요; 제친구는.. 그냥 중간에 집에 갔다가 그 부에서 거의 쫓겨남 수준에 있었다는..-_-;
  • ?
    천사소년 2004.08.28 22:22
    저런 애기 들으면,, 진짜 압박인데~
  • ?
    ReMaTel 2004.08.29 00:27
    저라면, 그냥 솔직하게 말할거 같네요. 그게 최선책이던 아니던, 거짓말 하면 어딘가가
    왠지 모르게 쑤셔 와서.. ^^;;;
  • ?
    날아라닭둘기 2004.08.29 00:36
    저도 그런적이 없어서;; 왠지 무섭;;
    솔직히 말하기도 좀... <- 야!!
  • ?
    임지선 2004.08.29 01:17
    제일 좋은건 솔직하게 말하는게 나은 거같아요~ 힘내세요!!
  • ?
    米少女 2004.08.30 19:57
    저도 소심해서...<-
    (그러고보니 소심하다는사람이 매번 숙제안하고 버티는게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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