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포인트를봤습니다=ㅁ =

by 토미쨩 posted Aug 28,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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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사실
기대를 많이 가졌던 영화였습죠_




기대를 져버리지않던-_ ㅠㅠ


9시 55분표를 끊고 피자헛가저 KTF무료쿠폰으로 밥을먹은뒤;
영화를 보러갔어요/ㅁ/



정확히 12시에 끝났는데- _-;



으아;ㅁ; 소름이 쫙 돋아서 뭐라할수없는;



이해하기 어려운 영화였습니다_
실화를 영화로한거라 그런지 스토리가 조금 엉성해보이기도하고 그랬지만

- _- 사실 , 공포 와 귀신 이란건 말로 설명이 안되는거잖아요_


굉장히 무서운 영화였습니다.

손에 피를 묻힌자 , 돌아가지 못한다

무엇을 의미하는지 , 이 영화가 왜 그렇게 되는지는 정확히 설명은 못해드리겠으나- _-

뭐랄까_  


에;  아무튼 그래요 ;;


배우들도 연기를 무지 잘하더군요_
낯선 배우들이 많았는데 , 왜 그랬는지 알것같다는_
모두 죽는데 대단한 연기력들_
하나 같이 연기를 잘해서 섬뜩;


소리가 너무 커서 더 무서웠어요;ㅁ ;


알포인트 보실때 사전에 이것저것 알고 보면 좋을 듯 싶어요_
영화자체를 보면 잘 이해가 안올것같은;

오늘 잠은 다 잔거같네요-_ ㅠ



알포인트- _-
이라크에있는 미군들에게 보여주고싶은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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