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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_ 자게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역시 학교의압박이 무엇보다도 세긴하네요 T_T

오늘은 정말 토해내지; 않고서야 분에 못이겨 참을수없는 (장황;)
그런 이야기가 있어서 지음에 토하고-_-가려고 합니다;



제가 일어학원을 다니는데 8월에 사람들이 확바뀌어서
어떤 절 딸처럼 여기시는; 30대 후반 아저씨와
어떤 중학생여자애가 저희반에 들어왔어요  

근데 문제는 그 꼬맹이랍니다...........
구*일어학습지를 어릴때부터 했다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지 어휘력이 끝내주더라구요 - _-

절 자극시키는 그건!; (<-단순..
좋다이겁니다!!!



근데 얘가 말이죠 수업을 혼자 독점하려하는 스타일이랍니다
혹시 이런애들 아시나요 ?
선생님이 뭐 하나만 말하면 한마디로 끝내도 될것을
줄줄 늘려서 딴사람들 개의치않고 지 몫만 늘리는애들 - _-


예를 들자면 그냥 'A입니다' 라고 말하면 충분할 얘기를...
'B는 이래저래서 안되구요 그러니까 마찬가지로 C도 안되고
D는 이래서 또 안되고 E도 안되니까 A입니다' ........... - _-
이런식으로요;!!!!!!!!


그리고 선생님 관심끌려고 일부러 그날 빌린 만화책같은거
수업시간 선생님 들어오기 바로전까지 선생님 온걸모르는척읽고있는 - _-


그럼 선생님이 '뭐읽어요?' 이렇게 말거니까;
그로인해 또 개인적인 대화를 수업시간에 할수있으므로 - _-
그런걸 노리는애랍니다...........







한달간 참았지만 다음달에도 같은 타임을 듣는다니 정말끔찍....................................


제발 이런애들한테 강하게 좀 일깨울수있는법 - _-
아시는 분 제~~~~~~~~~발 알려주세요......






전 다음달에 얘를 상대로 범죄를 벌일지도 몰라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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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順 in 柴田 2004.08.27 23:21
    그런애들... 대략 정말 짜증나죠-_-;;;
    그냥 신비님께서 더 그 선생님의 집중을 끄는 방법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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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_ㅇ/ 2004.08.27 23:24
    알죠.. 소위 말하는 잘난척..
    저는 단과학원 다니면서 한 학년 밑에 애가 같은 수업을 듣더라구요
    한학년 위의 수업 듣는답시고 되게 잘난척을 하더라구요 아주-_-
    요즘엔 그나마 줄어들었는데 얼마나 싫었던지..
    그냥 무시하세요 눈에 밟혀도 거슬려도 무시하는게 최고에요
  • ?
    단지공 2004.08.27 23:34
    윗분 말씀처럼 무시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예요-_-!
    너무 속태우지마세요. 신비님만 손해보시잖아요-
    그 애가 얘기할때 일부러(;) 끼어들어서 말을 돌리시는 것도..(.. )
  • ?
    쥰노 2004.08.28 00:11
    후 저도 잘모르겠네요- -);; 아자아자화이팅!<-이러고
  • ?
    隆社長 2004.08.28 00:16
    하하; 저도 학원 다니다가 그런애가 있어서 재수없어가지고 끊어버렸답니다;
    무시하면 계속 거슬리지만 그래도 그게 가장 무난하다고 해야하나;
    근데 저는 그런걸 계속 못보는 성격이라서 끊어버렸죠;
  • ?
    애화(哀花) 2004.08.28 00:18
    저런 아가들은 그냥 둬야 됩니다.
    괜히 건수 만들어주면 하루에 몇날 몇일 몇달 몇백년이 괴롭습니다
    그렇다고 때려서 정신차리면 때리라고 말씀드릴텐데.. 역시 폭력은 안 좋은 거니까..
    그냥 무시하세요 정신건강에 꽤나 헤로워집니다.
    그냥 두면 지풀에 지쳐 반은 포기합니다.
  • ?
    BurningSoul 2004.08.28 00:40
    그냥 나대면... 알아듣게(?) 해 줘야죠-_-
  • ?
    LUPIN 2004.08.28 00:55
    수업시간에 시간끌면, 조금 크게 말하는 겁니다.
    "아.. 진도는 언제 나가나" 하고 혼잣말이지만 그 애가 들을 만한 목소리로..
    아니면 선생님을 따로 뵙고, 그 애 때문에 수업에 집중할 수가 없다. 한달을 참았는데 더이상 그 애 때문에 또 한달을 스트레스받으며 수업받을 수 없다.
    그 애가 수 업시간에 선생님과 개인적인 대화를 자꾸하려고 하는데, 선생님께서 수업내용과 상관없는 그 애의 행동에 대해 관심을 건내주시지 말고 수업을 했으면 한다, 라고 말씀을 진지하게 해 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하네요.
  • ?
    토미쨩 2004.08.28 01:30
    무시가 최대 방법- _-a 어쩔수 없어요 그런아이들은_ 학교에도 그런애가 한명있는데 그애는 아예 교무실에 사는- _-
  • ?
    소라♡ 2004.08.28 02:31
    저도 일어 배웠었는데요. 제가 진짜 잘 못했거든요. 흠. 근데 진짜 재수가 없긴 없네요. 중학생의 명예를 실추시키다니-_-; 윗분 말처럼 선생님한테 얘기해보시는게 좋을 듯 싶네요.
    솔직히 저같은 경우에는 영어학원에서 선생님말에 일부러 대답 안하고 반박하는 애가 제 옆에 앉았었는데요. 저한테 선생님 어떠냐고 영어로 묻는거에요. 그래서 그냥 '좋은데.. 난?' 그랬더니 자기는 막 선생님 진짜 맘에 안든다고 영어로 씨부렁 대더라구요.
    하하. 암튼 지 잘난줄 알고 다른사람들 생각안하고 설쳐대는 아이들은 지가 우물안 개구리란걸 알아봐야 정신을 차리죠. 저하고 같은반이었던 고등학생 세명은 만화만 보고 일어를 독학해서 학원을 한자때문에 다녔다고 하더라구요(일상생활 대화 거의 완벽수준; 중급에서 일어로 대화함;). 그런걸 은근히 옆에서 '이런사람도 있더라고 하더라'라고 통화하는 척하면서 들리게 말하는것도 좋을듯;
  • ?
    카와이켓짱 2004.08.28 04:53
    학교때 생각나는....꼭 저런애들이 종치는데 질문해서...;;화장실도 못가게하고...
    대략 무시하는게....자기손해안보고 젤 낳을듯 해요~
  • ?
    아리엘 2004.08.28 11:30
    일단 그 중학생보다 더 공부를 열심히 하셔서!!!
    그 아이가 말할때마다 태클을걸어주세요!!!
    예를 들면 그 아가 A는 안되구요~B도 안되구요~하면 뒤에서
    "A도 되거든요?"하고 비아냥어조로 태클!!!(<-너무티난다!)
    아니면 순진하게 A도 되지 않아?라든가=_=;;;
    이렇게 하기 힘드시다면 무시해보세요
    그런 타입은 점점 혼자 되기 일수거든요.나중에 지가 지쳐서 포기해요-_-;
  • ?
    아리엘 2004.08.28 11:31
    아, 수업시간에 딴얘기 하면
    "그만할까요?"라든가 "수업진도 나갑시다~"라고해보시는건?
  • ?
    Cynical Cyan 2004.08.28 12:50
    훔.. 저는 "일부러" 는 아니지만 늘 튀는 스타일... (얌전히 있었는데 튀는;)
  • ?
    날아라닭둘기 2004.08.28 14:04
    공부를 열심히 하셔서; <-
    선수쳐서 대답해버리세요;
  • ?
    샤방 2004.08.28 16:42
    수업끝나고 잠깐 보자..<-폭력으로...;
  • ?
    Trauma 2004.08.28 17:30
    영어로 태클을...-┎
  • ?
    밀크♡ 2004.08.28 20:26
    아! 그런애들알아요-_-... 가끔가다가 있지요;ㅁ; 진짜 짜증나죠-_-+
    위에 계시는 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그냥 영어로 기 죽여놔요-_-
  • ?
    『ある..』 2004.08.28 21:42
    살인충동..일어나시죠?;
    문의하세요!;영어로 태클은..처음에 '하이-_-)/'라고 밀고 나가야하나?;
    뭔가 좀 삭막;하고 애매하니까접어두시고..그런 싸이질하는X들 저희반에도 몇명 있는데..
    거의 10년쨰 안질리고 하는데..지쳐서 포기 안합니다..그럴땐..
    수업떄 공개적으로 모두 다 들을 수 있게 또 개인적이야기를 시작하려 할떄면
    냉정한목소리와 무표정으로 '사적인얘긴 나중에 따로 하지그래?'라던지 왠지 어감에 자신이 없다거나
    자신이 없고 나중이 두렵다 할떈 선생께..'사적인 얘긴 나중에 따로해주세요.'라고 해요..
    그럼 선생도 그동안 자기 분별능력 까먹고 사적얘기한거 때문에..그 말에서 상당한 타격을 받을듯..
    말로 표현하긴 좀 그렇고 무표정으로 냉정하게 똑바로 쳐다보고 그렇게 말하면 더 큰 타격받을겁니다..
    아뭏든 보시면 알겁니다. 얼굴표정... 개인적으로 이걸 추천<-오랜경험에 의한 답변-_-;;;;;
    그 애한테 그렇게 말했을떄 나중에 뭐라 하면 30대 아저씨한테 ;;
  • ?
    로이히르 2004.08.29 00:56
    한 달 쉬고 들어가시는 건 어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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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엘 2004.08.29 02:10
    아아아 그런 타입의 아이들 너무 싫어요!!
    뭐 심심치 않게 태클을 걸어준다던가;; 사적인 대화를 하면 대화를 끊고 질문을 한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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