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개학식이라서 어제 새벽 1시까지 숙제하다가 <- 어이 ;
친구랑 밤새자고 약속하고 -0-; 계속 문자를 주고받다 결국
3시 30분경에 잠들었습니다 [문자기다리다가잠들어버린;;]
결국 오늘 개학식날 아침부터 눈 벌겋게 붓고 -0-;
아침에 겨우겨우 샤워하고 머리감고 머리를 찰랑거리며 열심히
뛰어갔지만 친구랑 만나기로한시간에 늦어버리고 ;
첫날인데 월요일이라 7교시여서 -그래도40분수업으로무려10분단축!-
진짜 살인적으로 졸려죽는줄알았습니다 /ㅁ/
아 제가 좋아하는 아이랑 오늘 2번이나 마주쳤답니다 /ㅁ//
웃는게 무려 케이타(타치바나군;)같은 독특한 사각웃음 ♡
제가 활짝웃는게 잘어울리는 사람을 좋아하거든요 <- 요상한 취향 ;
그아이가 야자시작 초기때 웃는걸 보고 버닝시작 ♡ [하하;;]
그래서 오늘을 무척이나 기분이 좋았지만 ...................................................
왠일인지 다시 위쪽이 쿡쿡 쑤시는 아픔이 또 시작해버려서 T-T
점심먹을때부터 그 이후까지는 거의 말도못하고 가만히 앉아있었다는 T-T;;
아 도대체 이거 왜 아픈건지 모르겠어요 힝 ,.z
쟈 ~ 다음에 뵙겠습니다 ♡
건강하시구요 즐거운 하루 되세용 'ㅁ'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