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은 요즘 계속 올림픽 때문에 늦게 잔 이유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ㅅ ;
막 어제도 축구 보느라 늦게까지 깨어있고;
거의 밤샌거나 마찬가지예요 5시에 잤으니까 -_;;
올림픽때문에 너무 폐인이 되어버린거 같아요 ;ㅅ ;
개학을 앞두고 이러면 안되는데....;ㅁ ;!!
그래도 너무 재밌어서 잠을 잘수가 없는걸요!! 그런거죠? 으하하
그러다가 오늘 아침에 자는데 갑자기 뭔가 코에서 흐르는 느낌이 났드랬어요
바로 손을 대보니 뻘건 피가 -_.....
그래서 막 화장실로 달려갔답니다;;;
순간 드는순간...
올림픽 너무 열심히 봤구나.....
하면서 자랑스러워 지는 <-야!!!!
아하하 +_ + 아무튼 올림픽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