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개학입니다..ㅜㅜ .;
솔직히 매번 해왔떤 개학과는 달리.. 별로 떨리지도 않고...;
저는 저에대한 친구들의 반응이 궁금했습니다....;
제가 살을 4kg 빼고...
머리도 묶었었는데 (원래는푸르고다니지만..;하도 더워서.)
야마사키미용실에서 짜르고...(당고개역까지가서짤랐습니다 ㅜㅜ ..한2시간정도걸리더군요;ㅁ;.;)
그래서 딱 갔는데 ~ ....
친구들이 별 반응이 없었어요....ㅜㅜ....;
머리스타일도 꾀 괜찮다고 생각했었는데.....;
야마사키 이용실에서 같이 짜른친구가 있거든요? ,;
근데 그 친구한테 다 " 야 ~ 너 머리 샤기컷이야?"
이렇게 다 물어보고... ㅜㅜㅜ.. .... 저한텐 하나도 관심이 없는듯 하였습니다...ㅜㅜ...;
그래서 그냥그저그렇게 ... 개학식은 지나갔습니다...........;
항상변화를추구하던?; 저에게... 그렇게 반응없던 개학식은 처음이였습니다 = _=...;
1학년때부터 방학만 되면 변화를 추구하고..
항상 친구이 놀라던........ 저에게.= _= ....; (헉..;설마애정결핍? ..;)
다음 3학년 입학식때 ....; 정마 놀랄만하게 변화를추구하겠다고.....
지금 다짐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