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8.21 08:37

강아지가 이상해요..

조회 수 1496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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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강아지가 갑자기 이상해졌어요..
계속 오른발만 빨고 몸도 축 처져서, 밖에 나오지를 않아요.
심지어 어제 아침 이후로 딱 한번 오줌싸러 나왔다는...



가정1

그날 강아지가 하루를 꼬박 굶고 어머니께서 밥을 한 그릇을 푸짐하게 주셨는데,
그것이 소화가 잘못되었을지도.
(그러나 이것은 강아지가 오른발만 빠는 것을 설명해주지 못합니다..ㅠ)

가정2

그날 강아지의 발톱이 너무 길어서
언니의 양말에 걸려버렸거든요?
한참은 깽깽 거리다가 빼주었는데, 그래서 발톱이 조금 늘어난걸까요?
발 근처에 상처가 났나?



휴.. 너무 안쓰러워요.
강아지가 이제 5~6살정도 됐거든요. 아직 정정할 때 맞나요?
ㅠㅠ 지음아이 여러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강아지가 다시 건강을 찾을 수 있도록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 ?
    뇌를분실했음 2004.08.21 10:21
    거 참.. 안됬네요.
    그냥 병원에 데리고 가시는게 제일 좋을 것 같아요.
    강아지 빨리 낫길 바래요 ㅜㅜ
  • ?
    지혜의요정 2004.08.21 10:29
    병원에 데리고 가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확실한 이유를 알려면 말이죠.. 저도 강아지를 기르는 입장에서. 안쓰럽네요.. 빨리 낫길 바랄께요! !!
  • ?
    청초 2004.08.21 13:26
    030 빨리 병원에 대려가세요!
    발을 빤다는건 아마도 피부병에 걸린듯 해요.
    저희집 개도 가끔 .-3-;;;
    약발라 줘야 겠네요.. 밥 안먹는건.. 아플수도 있고 아니면... 편식일수도..
    [그럴땐 걍 냅두면 나중에 지가 배고파서 먹어요.]
    흠.. 그래도 불안하시면 병원에 꼭 대려가세요
    발은 아마도 제생각엔 80%피부병일듯..
    도움되셨길..
  • ?
    비행기구름 2004.08.21 22:12
    저희 멍멍이는요,
    거의 비슷했다고생각하는데..
    발톱이빠져가지고그랬었거든요..한번발을하나하나 훓어보세요.
    발톱이빠져도 무리없이걷더라구요.(잘알아낼수없어요;그리고피도잘안나고 굳어있으니까)
    왠지양말이야기보니까 그런느낌도..
    혹시 다리가삐었을지도 모르니까
    그리고, 무좀기운이있어도 발을핡고 한다더군요.
    걸을때는 무리가없거든요,
    (이것도티가잘안나요;멍멍이가 털이 긴데 발부분을 털을깎아주지않았다면,가능성높음)
    혹시모르니까 뒷발같이 굽어있는부분(관절같은데)만져보고 아픈데가어딘지알아보시구요^^
  • ?
    비행기구름 2004.08.21 22:16
    발톱이걸린게 아무래도 마음이쓰이는데요..
    혹시그렇다고해도 쏙뽑혀서없는게아니라,
    부러져서있는데로 데롱데롱살끝에달려있는경우도있으니까,
    하나하나 잘보시구요.
    피부병이나 발톱같은경우는 수술같은게 필요한건아니니까,
    집에,유칼리투스기름같이 소독하는 성분이강한것있죠.
    (숯이라던가,독성이없는 천연재료..노니라던가..)
    이런거사용하면, 굉장히 금방낫더라구요,
    저희멍멍이도, 하루만에 나았어요,(지병이었던 귀진드기도..일주일만에^-^)
    강아지병원비 은근히비싸고..-ㅛ-말이죠..
    피부병이라면 하루에 낫는것도아니고말이죠..-ㅛ-..
  • ?
    비행기구름 2004.08.21 22:19
    유칼립투스기름같은거사용하면좋지만,
    없으시면 병원가서 멍멍이얼른 진단해보세요.
    저희멍멍이는 8살인데 아직 정정하답니다.
    5,6살이면 한참 청춘~♥^-^

  • ?
    vitamin★H 2004.08.21 23:29
    이런,
    도움 줄수는 없지만,
    그 강아지가 아플때,
    주인의 마음 아주 잘 알아요!
    아무튼 강아지,
    빨리 괜찮아지길!!!
  • ?
    BlueRain 2004.08.22 03:04
    저희개는 아픈곳도 없고 2살인데
    하루종일 잠만 자댑니다..-_-
    정말....대단한 개죠;;
    그래도....사랑하는 전 정말 찌질하죠-_-
  • ?
    카와이켓짱 2004.08.22 05:38
    모 제가 해드릴수 있는 말은 비행기 구름님이 다 하셨네요..^^
    발톱이 부러지거나 그런거면 ...사실 병원가도 별거 없어요..; 약슬쩍 바르고...;;돈만..
    (저희집 개들이가 바깥생활도 안하고 발톱도 깍기를 거부해서 잘두는 편이라 ...;;부러지곤 하거든요..)
    발톱부러진거면..그냥 놔두는 쪽이;;(퍽;;)...(알아서 핥고 안아프게 걸어(?)다니고..자시가알아서하니까...;;)
    그래도 저희집 개들은 11년째 잘살고 있어요..;; (다만 걱정은 강아지치곤 넘 크다는게..어찌나 먹어대는지.;; 이 먹성 때문에 몇일전 사고를 쳤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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